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恐らくあれはテレビであったと思う。
「ミケランジェロ」という言葉を聞いた。
ただ、テレビの内容は良く覚えていない。

当時、幼稚園児だった私は勿論「ミケランジェロ」を知らない。
それでも何か語感がカッコイイと思ったようで、
何かというと「ミケランジェロ」と言っていた。

その頃の私はヨシオ君という一歳年上の友人を持っており、
彼の住まう長屋によく遊びに行っていた。
彼にはチエコという年の離れた姉がおり、
私はクッキーを呉れるゴウダさんの所のお嬢さんと同様に、
好ましくおもっていたように記憶している。

さて、その日。
いつもの様にヨシオ君の家で、スーパーカー消しゴムで遊んでいると、
そこへ学校を終えてチエコ姉さんが帰って来た。
そこで三人でなんという事も無い話をしていたのであるが、
ふとした事からいつもの「ミケランジェロ」を口にした。

そうすると、チエコ姉さんは瞳を輝かせ、
まあ、ぜおんぐ君は難しい言葉を知っているのねと褒めてくれた。
私は何かくすぐったいような気持ちになり、少しく興奮した。

それ自体は楽しい思い出と言えるのであるが、
ただ、この時、ヨシオ君が「ミケランジェロって何?」と聞いていたらと思うと、
あれから随分経った今になっても冷や汗が出る思いになる。
恐らく、三毛猫の一種とか何やらおかしな弁明をしていたに違いないのだ。

今では見る影も無いが、私は聡明な子で通っており、
ボク、難しい言葉使うなあ、ボク、いろんなこと知ってるなあ、と、
述べているところがちぐはぐだろうと、とにかく、口を開いて何か言い続ければ、
周りの大人が「偉い偉い」と扱ってくれていた。
そして、自らもそれを以って任じていたように思う。

しかし、もし、ヨシオ君がその質問を口にしていたら、
私の幼いプライドは恐らく大きく毀損されたに違いないのである。

長じて、用いる言葉の意味を明確にする事の必要性を知った。
そして同時にこの頃の私のような状態のままで成長し、
割と取り返しがつかない年齢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人を結構¥見ることになった。

そういう時、私は「ミケランジェロって何?」と聞いてあげた方がいいのか、
それとも、もうそっとしておいて上げた方がいいのか悩まされるのである。


「미켈란젤로」의 추억.

아마 저것은 텔레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미켈란젤로」라고 하는 말을 (들)물었다. 단지, 텔레비전의 내용은 잘 기억하지 않았다. 당시 , 유치원아였던 나는 물론 「미켈란젤로」를 모른다. 그런데도 무엇인가 어감이 멋지다라고 생각한 것 같고, 무엇인가 말하면 「미켈란젤로」라고 했다. 그 무렵의 나는 요시오 군과 말하는 1세 연상의 친구를 가지고 있어 그가 사는 연립 주택에 잘 놀러 가고 있었다. 그에게는 치에코라고 하는 해가 떨어진 언니(누나)가 있어 나는 쿠키를 오고우다씨 곳의 아가씨와 같게,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처럼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 날. 평소의님이 요시오군의 집에서, 슈퍼 카 지우개로 놀고 있으면, 거기에 학교를 끝내 치에코 언니가 돌아왔다. 거기서 세 명으로 무엇이라고 하는 것도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가, 사소한 일로부터 평소의 「미켈란젤로」를 입에 대었다. 그렇다면, 치에코 언니는 눈동자를 빛나게 해 뭐, 군은 어려운 말을 알고 있는 군요라고 칭찬해 주었다. 나는 무엇인가 낯간지러운 듯한 기분이 되어, 조금 구흥분했다. 그 자체는 즐거운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단지, 이 때, 요시오군이 「미켈란젤로는 뭐야?」라고 (듣)묻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때 부터 상당히 지난 지금에 와서도 식은 땀이 나오는 생각이 된다. 아마, 삼색털 고양이의 일종이라든지 무엇인가 이상한 변명을 하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지금은 보는 그림자도 없지만, 나는 총명한 아이로 다니며 있어 나, 어려운 말 사용하구나, 나, 여러가지 일 알고 있는, 와 말하고 있는 곳(중)이 조화가 잘 안될 것이라고, 어쨌든, 입을 열어 무엇인가 계속 말하면, 주위의 어른이 「훌륭한 훌륭하다」라고 취급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것으로 임명하고 있던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요시오군이 그 질문을 말하고 있으면, 나의 어린 프라이드는 아마 크게 훼손된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거대하고, 이용하는 말의 의미를 명확하게 하는 일의 필요성을 알았다. 그리고 동시에 요즘의 나와 같은 상태인 채로 성장해, 생각보다는 돌이킬 수 없는 연령이 되어 버리고 있는 사람을 상당히보게 되었다. 그러한 때, 나는 「미켈란젤로는 뭐야?」라고 (들)물어 주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제(벌써) 가만히 놔 두어 올리는 것이 좋은 것인지 골치를 썩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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