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教科書:日本が朝鮮の近代化を助けた!?
北東アジア歴史財団学術会議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513000041

 「自由社版の中学校歴史教科書は、天皇中心の史観・侵略主義史観・独善的な文化優越史観に満ちている」

 今年4月に日本の文部科学省による検定に合格した自由社の歴史教科書について、本格的に分析する初めての学術会議が12日、北東アジア歴史財団(キム・ヨンドク理事長)の主催で行われた。自由社版教科書は、2001 年と05年に扶桑社から教科書を出版した日本の右派「新しい歴史教科書をつくる会」が内部分裂により扶桑社と決別、新たに執筆したものだ。ところが、「扶桑社版の盗作」という声が上がるほど、「扶桑社の歴史歪曲(わいきょく)をそのまま書き写しているようなもの」と批判されている。

 この学術会議で、ヨン・ミンス北東アジア歴史財団研究委員は「自由社の教科書が昨年の第1回検定で不合格になったのは、歴史観に関する内容が問題になったため」と述べた。自由社が申¥請した教科書は、近代史の部分で「朝鮮の近代化を助けた日本」というタイトルを掲げ、「日本は朝鮮の開国後、朝鮮の近代化を援助した」と記述していたというのだ。

 これに対し、文部科学省は「朝鮮の近代化に対し誤解する恐れがある表¥現」と指摘した。そのため、再申¥請の際にはタイトルを「朝鮮の近代化と日本」に、本文は「日本は朝鮮の開国後、近代化に努める朝鮮に対し軍制改革を援助した」へと変更した。ヨン研究委員は、「第1回申¥請時の内容は歴史歪曲があまりにひどく、再申¥請版も植民地近代化論が所々に残っている」と指摘している。

 ナム・サンギュ研究委員は「日本の文部科学省は“近隣諸国条項”を考慮し検定したと言っているが、具体的にどのように適用したのかは検証できない。日本政府が現在の検定方法を改めない限り、日本の教科書歪曲を解決するのは難しいだろう」と話している。日本政府は1982年の教科書検定時、「侵略戦争」を「進出」に修正するよう指示したが、これにより国際的に波紋が広がると、社会科教科書の検定基準に「近隣アジア諸国に関連する近現代史を記述する部分では、国際理解と国際協調の見地から必要な配慮をすべき」という条項を新たに設けた。

 ソ¥・ジョンジン研究委員は「1923年の関東大震災について、扶桑社版が本文に記述した内容を、自由社版では脚注に移し、朝鮮人虐殺に日本軍や警察が関与したという事実を巧みに隠ぺいしている」と話す。被害者の中で圧倒的多数を占めた朝鮮人の被害を縮小し、虐殺に日本軍が関与しなかったと強弁しているという意味だ。

 自由社版教科書の歴史歪曲も深刻だが、問題はほとんどの教科書が検定申¥請を行う2012年だ。ヨン研究委員は「新たに作られる教科書は現行本に比べ保守・右翼的傾向に流れる可能¥性が高い」とみている。06年に改正された教育基本法と、これにより08年に変わった新学習指導要領が、愛国心・公共精神・伝統尊重を強調しているためだ。

 

【傍観】

面倒なので、近隣諸国条項の要旨とその問題点を転載(wiki)。

そろそろ適用範囲が、近現代だけじゃなくなりそうな予¥感がしてるんだけどねえ・・・。

他国の教科書に文句いうのは内政干渉だろ。(何回目だっけ・・・この愚痴。)

ちなみに「北東アジア歴史財団」は韓国の外交通商部傘下のシンクタンク。

こういう発言しているのが、専門家・頭脳集団って言うのは・・・ねえ・・・。

 

※シンク‐タンク【think tank】
種々の分野の専門家を集め、国の政策決定や企業戦略の基礎研究、コンサルティングサービス、システム開発などを行う組織。頭脳集団。

 

近隣諸国条項
近隣諸国条項(きんりんしょこくじょうこう)とは、日本国の教科用図書検定基準に定められている「近隣のアジア諸国との間の近現代の歴史的事象の扱いに国際理解と国際協調の見地から必要な配慮がされていること。」という規定のこと。ここで言う近隣諸国とは、中国・韓国・北朝鮮を指す。


 問題点
教科書の記載に関して国際的な客観性を担保できるような基準を設けることは、国家間の歴史認識の溝を埋める点で好ましいという意見もある。一方で、「近隣諸国との外交関係に配慮する」と言う政治的理由で、世界百数十¥ヶ国の中でたった3ヶ国でしかない、中国・韓国・北朝鮮の主観に基づく歴史観に迎合するような制度が、果たして国際的な客観性を担保できるような基準を設けることになるのか大いに疑問であるとする見解もある。また、近隣諸国である中国・韓国・北朝鮮の教科書作成に関し同様の規定がないことを問題とする見解もある。


【근린 제국 조항】북동 아시아 역사 재단 학술 회의【고려의 필요 있는 거야?】

교과서:일본이 조선의 근대화를 도왔다!?
북동 아시아 역사 재단 학술 회의

http://www.chosunonline.com/news/20090513000041

 「자유사판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는, 천황 중심의 사관·침략 주의 사관·독선적인 문화 우월 사관으로 가득 차 있다」

 금년 4월에 일본의 문부 과학성에 의한 검정에 합격한 자유사의 역사 교과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분석하는 첫 학술 회의가 12일, 북동 아시아 역사 재단(김·욘드크 이사장)의 주최로 행해졌다.자유사판 교과서는, 2001 년과 05년에 후요사로부터 교과서를 출판한 일본의 우파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내부 분열에 의해 후요사와 결별, 새롭게 집필한 것이다.그런데 , 「후요사판의 도작」이라고 하는 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후요사의 역사 왜곡(원극)을 그대로 베껴쓰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되고 있다.

 이 학술 회의에서, 욘·민스 북동 아시아 역사 재단 연구 위원은 「자유사의 교과서가 작년의 제1회 검정으로 불합격이 된 것은, 역사관에 관한 내용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자유사가 신청 한 교과서는, 근대사의 부분에서 「조선의 근대화를 도운 일본」이라고 하는 타이틀을 내걸어 「일본은 조선의 개국 후, 조선의 근대화를 원조했다」라고 기술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문부 과학성은 「조선의 근대화에 대해 오해할 우려가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그 때문에, 재신청 시에는 타이틀을 「조선의 근대화와 일본」에, 본문은 「일본은 조선의 개국 후, 근대화에 노력하는 조선에 대해 군제 개혁을 원조했다」로 변경했다.욘 연구 위원은, 「 제1회신청시의 내용은 역사 왜곡이 너무나 몹시, 재신청판도 식민지 근대화론이 곳곳에 남아 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남·산규 연구 위원은 「일본의 문부 과학성은“근린 제국 조항”을 고려해 검정했다고 말하지만 ,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했는지는 검증할 수 없다.일본 정부가 현재의 검정 방법을 고치지 않는 이상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해결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1982년의 교과서 검정시, 「침략전쟁」을 「진출」에 수정하도록 지시했지만, 이것에 의해 국제적으로 파문이 퍼지면, 사회과 교과서의 검정 기준에 「근린 아시아제국에 관련하는 근현대사를 기술하는 부분에서는, 국제 이해와 국제 협조의 견지로부터 필요한 배려를 해야 할 」이라고 하는 조항을 새롭게 제정했다.

 소·존 진 연구 위원은 「1923년의 관동 대지진에 도착하고, 후요사판이 본문에 기술한 내용을, 자유사판에서는 각주로 옮겨, 한국인 학살에 일본군이나 경찰이 관여했다고 하는 사실을 교묘하게 은폐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피해자중에서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 한국인의 피해를 축소해, 학살에 일본군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변 하고 있다고 하는 의미다.

 자유사판 교과서의 역사 왜곡도 심각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교과서가 검정신청을 실시하는 2012년이다.욘 연구 위원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교과서는 현행서적에 비해 보수·우익적 경향에 흐르는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고 있다.06년에 개정된 교육기본법과 이것에 의해 08년으로 바뀐 신학습 지도 요령이, 애국심·공공 정신·전통 존중을 강조하고 있기 (위해)때문이다.

 

【방관】

귀찮아서, 근린 제국 조항의 요지와 그 문제점을 전재(wiki).

이제 적용 범위가, 근현대만이 아니게 될 것 같은 예감이 하고 있었지만 응···.

타국의 교과서에 불평 하는 것은 내정 간섭이겠지.(몇회눈이던가···이 푸념.)

덧붙여서 「북동 아시아 역사 재단」은 한국의 외교 통상부 산하의 씽크탱크.

이런 발언하고 있는 것이, 전문가·두뇌집단이라고 말하는 것은···저기···.

 

※세면대­탱크【think tank】
여러 가지의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나라의 정책 결정이나 기업 전략의 기초 연구, 컨설팅 서비스, 시스템 개발등을 실시하는 조직.두뇌집단.

 

근린 제국 조항
근린 제국 조항(근린 제국 승강)이란, 일본의 교과용 도서 검정 기준에 정해져 있는 「근린의 아시아제국과의 사이의 근현대의 역사적 사상의 취급에 국제 이해와 국제 협조의 견지로부터 필요한 배려가 되고 있는 것.」라고 하는 규정.여기서 말하는 근린 제국이란, 중국·한국·북한을 가리킨다.


 문제점
교과서의 기재에 관해서 국제적인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국가간의 역사 인식의 도랑을 묻는 점으로 바람직하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한편, 「근린 제국과의 외교 관계에 배려한다」라고 하는 정치적 이유로, 세계백 수십개국 중(안)에서 단 3개국에 지나지 않는, 중국·한국·북한의 주관에 근거하는 역사관에 영합 하는 제도가, 과연 국제적인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게 되는지 많이 의문이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또, 근린 제국인 중국·한국·북한의 교과서 작성에 관계되어 같은 규정이 없는 것을 문제로 하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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