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局長からの手紙・海を渡った神様 /島根
http://mainichi.jp/area/shimane/letter/news/20090422ddlk32070609000c.html
「日本と韓国は長い間、『近くて遠い国』と言われてきましたが、もともと仲が悪かったわけではないのです。むしろ仲のよかった時代の方がはるかに長いのです」。前松江市立城北小学校長で、県国際理解教育研究会理事の錦織明さん(60)はそう語ります。錦織さんが監修、発行した「海を渡った神様」は、1850年ぐらい前の話です。内容を短く紹介します。
今の韓国の日本海側に、新羅という国があり、ヨノラン、セオニョという夫婦が仲良く暮らしていました。後に日本で王様と王妃様になる2人は、韓国の古い本「三国遺事」に登場します。韓国・慶尚北道の町から岩に乗り、日本のある小国(「海を渡った神様」では出雲の国)に渡ります。米や鉄作り、機織りを伝え、人々から神様として慕われました。
記紀神話の神・スサノオノミコトについても書かれています。「スサノオノミコトは高天原(たかまがはら)を追放されたあと、新羅に天下るのですが、それを知る日本人は案外少ないのです」と錦織さん。本は日本語とハングル語で紹介されていて、とても興味深い内容に仕上がっています。
20年前、錦織さんはハングル文字を読めませんでした。ある日、伊藤博文を暗殺したことで知られる韓国の独立運動家・安重根(アンジュングン)が、本国では、いたるところで英雄扱いされていることを知ります。「人間の評価が、日韓両国でなぜこんなに違うのか」。NHKのハングル語講座で学ぶ一方で、韓国から学校教科書を取り寄せ、学校教材の開発を進めていきました。
「戦後、教育の世界で神話はタブーでした。『ナショナリズムをあおる』というのが理由でしょうが、私は、グローバルな視点を学校教育に取り入れたかったのです」と錦織さんは語ります。「海を渡った神様」は日韓両国の教師が合同で教材開発し、03年、まず電子ブック(CD)として完成、両国の学校などで使われました。「近くて遠い国」が「近くて近い国」になるきっかけにな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竹島問題を発端に、いま島根県と慶尚北道は友好関係を中断しています。錦織さんは出版にあたって「日韓両国の友好親善に少しでも寄与することができれば望外の喜びです」と記しました。両国の「垣根」が取り払われることを私も願っています。本は、松江市の県立図書館や同市立中央図書館などで閲覧できます。【松江支局長・元田禎】
【突っ込み】
三国遺事から引用したとされるお話は詳しくないので、2chのレスを記します。
【三国遺事の話】
新羅の漁師が漁をしていたら岩(魚)が日本に連れて行った。
↓
日本人は岩に乗ってきた人を見てびっくりしてその土地の王にした。
(記録が無いので地方の小領主だろう)
↓
夫が帰ってこないから奥さんが夫を探して海辺をうろついていたら、
また、岩が日本に今度は奥さんを連れて行った。
↓
日本で夫婦が再会して、奥さんは王妃になった。
↓
新羅で異常気象発生。
↓
調べたところ、どうも太陽と月の化身が日本に行ってしまったかららしい。
↓
新羅王は日本に行った2人に「帰ってきてくれ」と使者を送る。
↓
「だが断る」
↓
うちの奥さんの織った布を持って帰れば、異常気象は回復するだろうからと、
布を渡され、使者は帰る。
↓
布のおかげで新羅の異常気象は治り、布は国宝になる。
どこかで、内容変わってるんじゃないのかと言うのが率直な感想・・・。
学校教材にするにしても、日本書紀や古事記、出雲を始めとする風土記等に、渡来人関連の話はあるだろうに、わざわざ他国の歴史書を引っ張り出してきているのに、なにか引っかかるモノがあります。
ちなみに、スサノオが新羅の地に天下りしたって話は、
日本書紀に「乃興言曰 此地吾不欲居」(意訳:俺此処に居るの嫌!)
と言って日本の出雲に戻ってきてる事まで書かないと、
まるであちらの地にとどまったかのような誤解を与えると思うんだよね。
지국장으로부터의 편지·바다를 건넌 신 /시마네
http://mainichi.jp/area/shimane/letter/news/20090422ddlk32070609000c.html
「일본과 한국은 오랫동안, 「가깝고 먼 나라」라고 말해져 왔습니다만, 원래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사이 좋았던 시대가 훨씬 깁니다」.전 마츠에시립 성북 초등학교장으로, 현 국제 이해 교육 연구회 이사의 니시키오리 아키라씨(60)는 그렇게 말합니다.니시키오리씨가 감수, 발행한 「바다를 건넌 신」은, 1850년 정도전의 이야기입니다.내용을 짧게 소개합니다.
지금의 한국의 일본해 측에, 신라라고 하는 나라가 있어, 요노란, 세오뇨라고 하는 부부가 사이 좋게 살고 있었습니다.후에 일본에서 임금님과 왕비님에게 되는 2명은, 한국이 낡은 책 「삼국유사」에 등장합니다.한국·경상북도의 마을로부터 바위를 타, 일본이 있는 오구니( 「바다를 건넌 신」에서는 이즈모의 나라)에 건넙니다.미나 철 만들어, 베 짜기를 전해 사람들로부터 신으로서 존경받았습니다.
고지기와 일본서기 신화의 신·스사노오노미코트에 대해서도 쓰여져 있습니다.
20년전, 니시키오리씨는 한글 문자를 읽을 수 없었습니다.어느A 날,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의 독립 운동가·안중근(안쥬군)이, 본국에서는, 도처에로 영웅 취급해 되고 있는 것을 압니다.「인간의 평가가, 일한 양국에서 왜 이렇게 다른 것인가」.NHK의 한글어 강좌로 배우는 한편으로,한국에서 학교 교과서를 들여와 학교 교재의 개발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전후, 교육의 세계에서 신화는 터부였습니다.「내셔널리즘을 부추긴다」라고 하는 것이 이유겠지만, 나는, 글로벌인 시점을 학교 교육에 도입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니시키오리씨는 말합니다.
타케시마 문제를 발단에, 지금 시마네현과 경상북도는 우호 관계를 중단하고 있습니다.니시키오리씨는 출판에 즈음해 「일한 양국의 우호 친선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으면 기대한 이상임의 기쁨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양국의 「울타리」가 철거해지는 것을 나도 바라고 있습니다.책은, 마츠에시의 현립 도서관이나 동시립 중앙 도서관등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마츠에 지국장·겐다정】
【공격】
삼국유사로부터 인용했다고 여겨지는 이야기는 자세하지 않기 때문에, 2 ch의 레스를 적습니다.
【삼국유사의 이야기】
신라의 어부가 고기잡이를 하고 있으면 바위(물고기)가 일본에 데려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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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바위를 타고 온 사람을 보고 놀라 그 토지의 왕으로 했다.
(기록이 없기 때문에 지방의 소영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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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부인이 남편을 찾고 해변을 배회하고 있으면,
또, 바위가 일본에 이번은 부인을 데려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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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부부가 재회하고, 부인은 왕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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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서 이상 기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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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했는데, 아무래도 태양과 달의 화신이 일본에 가 버렸기 때문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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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은 일본에 간 2명에게 「돌아와 줘」라고 사자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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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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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인이 짠 옷감을 가지고 돌아가면, 이상 기상은 회복할테니까와
옷감을 건네받고 사자는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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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 덕분에 신라의 이상 기상은 나아, 옷감은 국보가 된다.
어디선가, 내용 바뀌고 있는 가 아닌 것인지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한 감상···.
학교 교재로 한다고 해도, 일본 서기나 고사기, 이즈모를 시작으로 하는 풍토기등에, 도래인 관련의 이야기는 있을 것이다에, 일부러 타국의 역사서를 끌기 시작해 오고 있는데, 무엇인가 걸리는 물건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스사노오가 신라의 땅에 낙하산 인사 했다고 이야기는,
일본 서기에「내흥언왈차지오불 욕구주거지」(의역:나여기에 있는 것 혐!)
이렇게 말해 일본의 이즈모로 돌아오고 있는 일까지 쓰지 않으면
마치 저쪽의 땅에 머무른 것 같은 오해를 준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