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刑者に「生きている価値ない」 山形刑務所副看守長を減給処分
2009.4.17 12:50
山形刑務所は17日、受刑者に「ハゲは生きている価値がない」との発言を繰り返したなどとして、男性副看守長(53)を減給100分の20(3カ月)の懲戒処分にした。
刑務所によると、副看守長は平成17年1月から昨年9月の夜間勤務中、受刑者3人に「悪いおでこをしているな」などと発言。消灯時間前なのに「こんなに明るいのに電気をつけるのは無駄だ」と言って受刑者の部屋の電気を消したり、運動の立ち会い中に受刑者のハゲ頭をたたいたりもした。
受刑者の1人が職員に訴えて発覚。副看守長は「ハゲますつもりで声を掛けたが、エスカレートしてしまった。ふざけ半分だっ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
また夜間勤務中に入浴し、作業場に受刑者を連れていく仕事をしないなど勤務態度にも問題があったとしている。
山形刑務所の大森正所長は「植毛の矯正行政に対する信頼を著しく損ね、深くおわび申¥し上げる」とコメントした。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090417/crm0904171251013-n1.htm
수형자에게 「살아 있는 가치 없다」야마가타 형무소부간수장을 감봉 처분 2009.4.17 12:50 야마가타 형무소는 17일, 수형자에게 「대머리는 살아 있는 가치가 없다」라는 발언을 반복했다는 등으로서 남성부간수장(53)을 감봉 100분의 20(3개월)의 징계처분으로 했다. 형무소에 의하면, 부간수장은 헤세이 17년 1월부터 작년 9월의 야간 근무중, 수형자 3명에게 「나쁜 이마를 하고 있지 말아라」 등과 발언.소등 시간전인데 「이렇게 밝은데 전기를 켜는 것은 쓸데 없다」라고 해 수형자의 방의 전기를 끄거나 운동의 입회중에 수형자의 대머리두를 치기도 했다. 수형자의 1명이 직원에게 호소해 발각.부간수장은 「대머리작정으로 말을 걸었지만, 에스컬레이트해 버렸다.장난쳐 반이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또 야간 근무중에 입욕해, 작업장에 수형자를 데려 가는 일을 하지 않는 등 근무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고 있다. 야마가타 형무소의 오모리 타다시 소장은 「식모의 교정 행정에 대한 신뢰를 현저하게 해쳐 깊게 사과신한다」라고 코멘트했다. http://sankei.jp.msn.com/affairs/crime/090417/crm0904171251013-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