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ε;・茶・) 和算の割算書を期待した方ごめんなさい。今日は9世紀から10世紀頃、中途半端にアラビア数字が入り込んだヨーロッパで使用された割算を紹介します。
(0の記数法やその他の各種代数が入ってきていない頃の話です)
そもそもなんでこんな割算の方法を考え付いたのか、何故通常の簡単な割算が思い浮かばなかったのか、人類の数学的知性が決してまっすぐ進化してきたわけではない事を証明しそうなくらい超複雑な割算です。(私も検算に凄く苦労しました)
今回は最近騒ぎになっているノムヒョン前大統領の誕生日を使わせて頂き、その割算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前大統領の誕生日は1946年9月1日、旧暦だと8月6日だそうですので、194691÷6を計算しましょう。
で、その計算方法がこちら
32448、余り3
青文字は、一度書いて消した数字です。これを一瞥しただけで原理がわかったら神ですねw
そもそもこんな困難な方法を考え付いた人の頭の中が理解できません。私たちが通常筆算で使う割算に比べたら遥かに複雑で面倒です。単なる割算になんでこんな事をするのかと、小一時間問い詰めたいくらいです。
なお、この手法は原理的には全く問題ありません。前回紹介した開平の様な不備もございません。極端な回りくどさは感じますがw
解説については今週末以降、ゆっくりゆっくり進め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
今日は、暗号の様な数字の列を見て、その奇怪さを味わって欲しいと思い、あえて何も書きません。
E(ε;·차·) 일본 재래의 주산의 나눗셈서를 기대한 (분)편 미안해요.오늘은 9 세기부터 10 세기무렵, 어중간하게 아라비아 숫자가 비집고 들어간 유럽에서 사용된 나눗셈을 소개합니다.
(0의 기수법이나 그 외의 각종 대수가 들어 오지 않은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원래 어째서 이런 나눗셈의 방법을 생각났는지, 왜 통상의 간단한 나눗셈이 생각해 떠오르지 않았던 것일까, 인류의 수학적 지성이 결코 곧바로 진화해 온 것이 아닌 것을 증명해 그렇게일 정도 매우 복잡한 나눗셈입니다.( 나도 검산에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이번은 최근 소동이 되어 있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생일을 사용해 , 그 나눗셈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전대통령의 생일은 1946년 9월 1일, 음력이라면 8월 6일이라고 하므로, 194691÷6을 계산합시다.
그리고, 그 계산방법이 이쪽
32448, 나머지 3
파랑 문자는, 한 번 써 지운 숫자입니다.이것을 시선을 돌림 한 것만으로 원리를 알 수 있으면 신이군요 w
원래 이런 곤란한 방법을 생각난 사람의 머릿속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우리가 통상 필산으로 사용하는 나눗셈에 비하면 훨씬 더 복잡하고 귀찮습니다.단순한 나눗셈에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지, 소1시간 캐묻고 싶을 정도 입니다.
덧붙여 이 수법은 원리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전회 소개한 개평과 같은 미비도 없습니다.극단적인 돌아 장황함은 느낍니다만 w
해설에 대해서는 금주말 이후, 천천히 천천히 진행해 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암호와 같은 숫자의 열을 보고, 그 기괴함을 맛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굳이 아무것도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