雑感と書けば推敲を重ねていない駄文が許されるのか、と言われる日も近い、とは思いつつ。
ここでどのように過ごせばよいか、と問われれば、ふりーだーむ!でいい、と言うかそれしか取り様が無い、と思われる。
唯一管理権限を持つものが管理を行う限りにおいて、管理者の要望に合致するように運営されえる事もありえるが、自由参加者の集合でしかない場合、仮にある参加者が節度ある対話を求めたとしても、相手がそうだとは限らないことはいうまでも無い。
もし、あるスレッド参加者が「節度ある対話」を望んだとしても、片方あるいは双方の理解力が著しく劣る場合は双方が望むにもかかわらず「節度ある対話」は成立しえないし、さらに言えば、思考法が全く別種の対話者で双方が志向する「節度」が別方向に向かっている場合は「節度」を望めば望むほど逆の結果になりかねない。
だからこそ、単純に「建設的・友好的」なる要請が主張者”以外の”甚大な努力なしに成立するとは思わないし、一見妥当に見える『話題を歴史なり伝統なりに限定しろ』という要請も、受け入れるとしても受け入れた者はそれ以外の話を制限せざるを得ず、そんな「義務」を負いたい参加者も少ないであろう。
故に掲示板全参加者の齟齬や暴¥言、意思の不疎通などの混沌を許容した状態でしか掲示板の状態は均衡しないのであり、一個人で望みうるのはせいぜい、スレッドの内容、趣旨を基点とした対話を行うという「心がけ」を行う事で、スレッド内の限定された秩序を期待するしかな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もうひとつ考えたい。旧エンジョイコリアの伝統板でも一度話題にした事があるが、果たして暴¥言、罵詈雑言、雑談を含んだ状態では「友好」はなりたたないのだろうか。エンコリでは日韓双方が、双方の意見を受容しないまま理解し、(少なくとも一部の参加者は)相手に対し十¥分な効果を挙げ自らは相手よりも理路整然と行動できた、と「思いあっている」状況が発生した。これは見方を変えれば参加者同士、Win-Winの関係であり、旧エンジョイコリア末期の倦怠感ですら、相互理解に基づく友好の結果の一種であるとは言えないか。端から見た評価を除きさえすれば、だが。
結局参加者が掲示板に対してとりうる行為は「書き込む」事しかない以上、誰のどんな発言も究極的には許容せざるを得ないし、自ら枷をはめたくも無いので結局冒頭に書いたように、好きにやればよい、としか言いようが無い。その中で楽しいと思えば参加するし、楽しいと思わなければ参加しなくなるであろう。
尚、見ないと言う権利を保持しているが故にありとあらゆる書き込みを容認せざるを得ない、というのは受容側においてそうせざるを得ないからこそ取られる選択であり、書き込み側が受容側の「見ないと言う権利」を期待した上で好き放題書き込みをするのであれば、きっとその書き込み人の脳みそは膿んでいるのだろう、と思うし、死んでしまえ、位は密かに思っているとこっそり付け加えておく。
잡감이라고 쓰면 퇴고를 거듭하지 않은 시시한 문장이 용서되는지, 라고 해지는 날도 가까운, 이라고는 생각하면서.
여기서 어떻게 보내면 좋은지, 라고 추궁 당하면, 체-다-!그리고 좋은, 이라고 할까 그것 밖에 취해 님이 없는, 이라고 생각된다.
유일 관리 권한을 가지는 것이 관리를 실시하는 한에 두고, 관리자의 요망에 합치하도록(듯이) 운영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자유 참가자의 집합에 지나지 않는 경우, 만일 어느 참가자가 절도 있는 대화를 요구했다고 해도, 상대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만약, 어느 스렛드 참가자가 「절도 있는 대화」를 바랬다고 해도, 다른 한쪽 혹은 쌍방의 이해력이 현저하게 뒤떨어지는 경우는 쌍방이 바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절도 있는 대화」는 성립 할 수 없고, 한층 더 말하면, 사고법이 완전히 별종의 대화자로 쌍방이 지향하는 「절도」가 별방향을 향하고 있는 경우는 「절도」를 바라면 바랄수록 반대의 결과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건설적·우호적」되는 요청이 주장자”이외의”심대한 노력없이 성립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일견 타당하게 보이는 「화제를 역사든지 전통나름대로 한정해라」라고 하는 요청도, 받아 들인다고 해도 받아 들인 사람은 그 이외의 이야기를 제한 하지 않을 수 없어, 그런 「의무」를 지고 싶은 참가자도 적을 것이다.
고로 게시판전참가자의 어긋남이나 폭언, 의사의 불소통등의 혼돈을 허용 한 상태로 밖에 게시판 상태는 균형 하지 않는 것이어, 한 개인으로 바랄 수 있는 것은 겨우, 스렛드의 내용, 취지를 기점으로 한 대화를 실시한다고 하는 「유의해」를 실시하는 일로, 스렛드내의 한정된 질서를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또 하나 생각하고 싶다.구즐김 코리아의 전통판에서도 한 번 화제로 한 일이 있지만, 과연 폭언, 갖은 험담, 잡담을 포함한 상태에서는 「우호」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일까.엔코리에서는 일한 쌍방이, 쌍방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채 이해해, (적어도 일부의 참가자는) 상대에 대해10분인 효과를 들어 스스로는 상대보다 이로 정연과 행동할 수 있었다, 라고 「서로 생각하고 」상황이 발생했다.이것은 견해를 바꾸면 참가자끼리, Win-Win의 관계이며, 구즐김 코리아 말기의 권태감으로조차, 상호 이해에 근거하는 우호의 결과의 일종이다고는 말할 수 없는가.구석으로부터 본 평가를 제 오기만 하면, 하지만.
결국 참가자가 게시판에 대해서 취할 수 있는 행위는 「쓴다」일 밖에 없는 이상, 누구의 어떤 발언도 궁극적으로는 허용 하지 않을 수 없고, 스스로 항쇄를 끼고 싶고도 없기 때문에 결국 모두에 쓴 것처럼, 좋아하게 하면 좋은, 으로 밖에 표현이 없다.그 중에 즐겁다고 생각하면 참가하고,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참가하지 않고 완만할 것이다.
상, 보지 않는다고 할 권리를 보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온갖 기입을 용인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수용 측에 두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놓치는 선택이며, 기입측이 수용측의 「보지 않는다고 할 권리」를 기대한 다음 자기 마음대로 기입을 한다면, 반드시 그 기입인의 뇌된장은 곪고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죽고 해 앞, 정도는 은밀하게 생각하는 곳 휘어 덧붙여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