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志社教育の原点は「良心」といえます。
創立者の新島襄は誰よりも「良心」を高く評価しました。
新島は9年間におよんだ欧米での生活を通して、
キリスト教、とくにプロテスタントが
文化や国民に与えた精神的感化がいかに巨大であるかを体得して帰国しました。
そのひとつが「良心」で、これは「人間の目」ではなく、
「神の目」を意識して初めて芽生えるものといえます。
つまり宗教をベースにした教育によってもっとも有効に触発されると考えられます。
新島から見て、日本の教育は智育に力を入れる半面、「心育」、
今の言葉では「こころの教育」が疎かにされているといえます。
新島には、人は宗教的教育により「良心」を植えつけられてようやく「人間」となる、との信念がありました。
同志社大学から「精神なき専門家」(マックス・ウェーバー)や、
「良心なき逸材」を生むつもりはありませんでした。
「同志社大学設立趣意書」で、「一国の良心」を育成したい、と謳ったのもそのためといえます。
新島は一学生への手紙の中で
「良心の全身に充満したる丈夫(ますらお)の起り来(きた)らん事を」
(良心が全身に充満した青年が現れることを)望んでやまない、と書いています。
この一節は、新島が期待する生徒像を鮮明にあらわしています。
この言葉は「良心碑」に彫られ、同志社大学正門近くを始め、日米に6基存在しています。
「良心教育」は同志社がめざす教育理念です。
http://www.doshisha.ac.jp/information/outline/kyoiku_rinenn.php
同志社大学のHPより
「神の目」は俗世間の法より優先されているだろうな。
도시샤 교육의 원점은 「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립자의 니이지마 조는 누구보다 「양심」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니이지마는 9년간에 미친 구미에서의 생활을 통하고,
크리스트교, 특히 Protestant가
문화나 국민에게 준 정신적 감화가 얼마나 거대한가를 체득해 귀국했습니다.
그 하나가 「양심」으로, 이것은 「인간의 눈」이 아니고,
「신의 눈」을 의식하고 처음으로 싹트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종교를 베이스로 한 교육에 의해서 가장 유효하게 촉발 된다고 생각됩니다.
니이지마로부터 보고, 일본의 교육은 지육에 힘을 쓰는 반면, 「심육」,
지금의 말에서는 「마음의 교육」이 소홀히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니이지마에게는, 사람은 종교적 교육에 의해 「양심」을 심어져 간신히 「인간」이 된다, 라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도시샤 대학으로부터 「정신없는 전문가」(막스·웨버)이나,
「양심없는 일재」를 낳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도시샤 대학 설립 취의서」로, 「일국의 양심」을 육성하고 싶다, 라고 구가했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이지마는 하지메 학생에게의 편지 중(안)에서
「양심의 전신에 충만인 양호(대장부)의 일어나 와(온)들 응일을」
(양심이 전신에 충만한 청년이 나타나는 것을) 바래 마지않다, 라고 쓰고 있습니다.
이 일절은, 니이지마가 기대하는 학생상을 선명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양심비」에 조각해져 도시샤 대학 정문 근처를 시작해 일·미에 6기존재하고 있습니다.
「양심 교육」은 도시샤가 목표로 하는 교육 이념입니다.
http://www.doshisha.ac.jp/information/outline/kyoiku_rinenn.php
도시샤 대학의 HP보다
「신의 눈」은 속세의 법보다 우선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