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정치적으로도 한국을 이해하는데 중요하기에 글 올립니다. 행정 구분 행정적으로 한국(south korea)은 팔도(八道)의 행정 구분을 합니다.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이렇게 8가지로 구분합니다. 서울은 지도상에 보면 경기도 안에 있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의 주소가 경기도 서울시 이렇게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 위의 팔도의 구분외에도 도시의 특수성에 따라 특별시와 광역시로 지정된 곳이 있습니다. 제주는 원래 전라도와 같은 행정 구역이었지만 1946년에 제주가 도로 승격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1946년 이전에는 제주島 였지만 지금은 제주道 입니다. 지리 구분은 산맥에 따라서 영동, 영서, 호남, 호서 지방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글이 길어지기에 궁금하시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정치적으로 과거에 한국은 3김 정치 시대가 있었습니다. 3김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씨를 말하는 것입니다. 김대중씨는 전라도, 김영삼씨는 경상도, 김종필씨는 충청도입니다. 한국에서는 정치적으로 이 3가지의 대립을 지역 감정이라 합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의 대립이 심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한나라당이 경상도를 기반으로, 열린우리당이 전라도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되지만, 조금 복잡한것이 노무현 대통령이 행정수도를 충청도로 옮기는것을 공약으로 하면서 충청도표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충청도표를 기반으로 했던 김종필씨는 정치를 은퇴했구요. 왜 이런 지역감정이 생겼는지를 설명하려는 정말 정말 정말 복잡합니다. 하지만 궁금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