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総里見八犬伝」1814年~1842年
曲亭馬琴 作の読本 全九輯一〇六冊 柳川重信ほか画
室町時代の豪族里見家の興亡を背景に、八犬士の活躍を勧善懲悪主義のもとに描いた長編伝奇小説
28年もの歳月をかけて完成させた物語は 仁・義・礼・智・忠・信・孝・悌の霊玉を持ち 牡丹の花のあざのある八犬士が さまざまな難を退け
里見家を再興させるというもので 勧善懲悪の世界が描かれている
完成間近に失明した馬琴が 亡息の嫁の路(みち)に口述筆記させて完成させたという逸話が残っている
(文献:印刷博物館参照)
에도시대의 독본 「난소사토미핫켄전」
「난소사토미핫켄전」1814년 1842년
교쿠테이 바킨작의 독본전9집10 6권 야나가와 시게노부 외 화
무로마치 시대의 호족 사토미가의 흥망을 배경으로, 8견사의 활약을 권선 징악 주의의 아래에서 그린 장편 전기 소설
28년의 세월을 걸쳐 완성시킨 이야기는 인·의·히로시·사토시·타다시·신·효·제의 령옥을 가져 모란의 꽃의 멍이 있는 8견사가 다양한 난을 치워
사토미가를 재흥 시킨다고 하는 것으로 권선 징악의 세계가 그려져 있는
거의 완성에 실명한 바킨이 망식의 신부의 로(길)에 구술 필기시켜 완성시켰다고 하는 일화가 남아 있다
(문헌:인쇄 박물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