隊商の民としてシルクロードで活躍した謎の民族・ソグド人などについての国際シンポジウム「ユーラシアからのまなざし」(橿原考古学研究所主催)が橿原市の県社会福祉総合センター大ホールで開かれる。日本と中国の研究者7人が最新の研究成果を報告。橿考研の菅谷文則所長は「東アジアのソグド人」をテーマに、「飛鳥時代にソグド人が飛鳥の都にも来ていた」ことを講演する。
ソグド人は中央アジア・ウズベキスタン一帯に居住していた民族。シルクロードの東西交易にかかわり、「ソグド商人」の異名を持つ。独自の言語・ソグド語を持ち、ゾロアスター教(拝火教)を信仰した。唐の都・長安にも多くいたとされるが、イスラム教の勃興(ぼっこう)で民族的な特徴が失われ、現在その末裔(まつえい)はタジキスタンやイランの一部などに住むだけという。
シンポでは、そのソグド人に焦点をあてる。菅谷所長は約20年間にわたりソグド人を研究、中国国内でソグド人の墓を発掘した。これまでの研究から、日本書紀に登場する「都貨邏(とから)国(吐火羅(とから)国)」の関係者の中にソグド人がいた可能性を指摘する。
日本書紀孝徳5年の条には「吐火羅国の男2人、女2人、舎衛(しゃえ)の女1人が日向に漂着」、また斉明3年の条には「都貨邏国の男2人、女4人が筑紫に漂着、(都で)饗を賜った」とあるほか、同6年の条には「都貨羅人乾豆波斯達阿(けんずはしたちあ)」という人名も登場する。
都貨邏はこれまで南方の国とされていたが、最近では中央アジアの国と考えられるようになっており、菅谷所長は「都貨邏人の中にソグド人が同行し、飛鳥の都にもソグド人がいたことが考えられる」と指摘、ソグド文化が、飛鳥文化にも影響を与えたとみている。
一方、中国からは、橿考研と平成2年から交流している西北大学(西安市)の研究者ら5人が来日して講演予定。同大学の冉万里(ぜんばんり)教授は新疆ウイグル自治区クチャ郊外にあるスバシ仏教遺跡の発掘調査について報告予定だ。同遺跡は玄奘(げんじょう)が記した「大唐西域記」に登場する寺院跡とされ、日本の大谷探検隊も訪れており、注目される。
ゾロアスター教は、古代ペルシアを起源の地とする善悪二元論的な宗教である。『アヴェスター』を根本経典とする。
日本、インドと組んでイラン貿易要衝港を開発
日本政府がインドと手を握り、イラン南東部のチャバハール港を開発する計画だと、日本経済新聞が8日報じた。
チャバハール港はインド洋につながるオマーン湾に接した自由貿易地区で、アフガニスタンと中央アジア貿易の要衝地。日本政府のこうした動きは、核開発による国際社会の経済制裁が解除されたイランとの関係強化を急ぎ、中央アジアで影響力を高めている中国を牽制する狙いだと、同紙は伝えた。安倍首相は年内にイランを訪問して開発計画に合意することを目標にしている。
同紙によると、パキスタンに近いチャバハール港に対しては対立関係のインド政府が大規模な投資をする計画だ。インドは肥料工場や石油化学工場などのプロジェクトに約2兆円を投資する意向を表している。インドは北西部の国境に接したパキスタンとの関係が円満でなく、中央アジア進出に困難があり、新しい貿易関門を確保するためにチャバハール港に力を注いできた。
日本政府は国際協力機構(JICA)を通じて政府開発援助(ODA)を活用する形でチャバハール港開発の具体的な検討作業に着手し、イランとインドの希望事項に基づき計画を出す方針だ。具体的には世界4位の天然ガス埋蔵量を持つトルクメニスタンなどからエネルギーを運ぶ貿易拠点に育成すると同時に、アフガニスタンとの物流の拠点とする構想だ。これは日本が中央アジアとの関係強化の側面でも中国に対抗するものだと、日本経済新聞は伝えた。
中国は中央アジアとの連帯を強化し、アジアインフラ投資銀行(AIIB)を通じて受注を拡大していく計画だ。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は昨年4月、パキスタンのシャリフ首相と会談し、グワダル港から中国新疆自治区カシュガルまで3000キロを結ぶ経済回廊を構築することに合意した。
イランは原油埋蔵量世界4位、天然ガス埋蔵量世界1位の資源大国であり、人口7800万人の有望な市場で、過去の国際社会の制裁で現地事業を大幅に減少または撤収した日本企業が投資と輸出を再開する見込みだと、同紙は付け加えた。韓国も最近、イランとの首脳会談でインフラおよびエネルギー再建など30件のプロジェクトで了解覚書または仮契約を締結し、今後イランをめぐる国際社会の経済進出と競争はさらに加速するとみられる。
대상의 백성으로서 실크로드에서 활약한 수수께끼의 민족·소그드인 등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 「유라시아로부터 마셔 지명」(카시하라 고고학 연구소 주최)이 카시하라시의 현 사회 복지 종합 센터 대홀에서 열린다.일본과 중국의 연구자 7명이 최신의 연구 성과를 보고.강고연의 스가야문칙소장은 「동아시아의 소그드인」을 테마로, 「아스카 시대에 소그드인이 아스카의 수도에도 와있었다」것을 강연한다.
소그드인은 중앙 아시아·우즈베키스탄 일대에 거주하고 있던 민족.실크로드의 동서 교역과 관계되어, 「소그드 상인」의 이명을 가진다.독자적인 언어·소그드어를 가져, 조로아스터교(배화교)를 신앙했다.당의 수도·장안에도 많이 있었다고 여겨지지만, 이슬람교의 발흥(발흥)으로 민족적인 특징이 없어져 현재 그 후예(기다리는 있어)는 타지키스탄이나 이란의 일부 등에 살 뿐(만큼)이라고 한다.
심포지움에서는, 그 소그드인에 초점을 맞춘다.스가야 소장은 약 20년간에 걸쳐 소그드인을 연구, 중국 국내에서 소그드인의 무덤을 발굴했다.지금까지의 연구로부터, 일본 서기에 등장하는 「도화나(라든지들 ) 국(토화라(라든지들 ) 국)」의 관계자중에 소그드인이 있던 가능성을 지적한다.
일본 서기효덕 5년의 조에는 「토화라국의 남자 2명, 여자 2명, 사위(사네)의 여자 1명이 양지에 표착」, 또 제명 3년의 조에는 「도화나국의 남자 2명, 여자 4명이 치쿠시에 표착, (도로) 향을 받았다」라고 있다 외 , 동6년의 조에는 「도화라인건두파사들아(검않고는 들아)」라고 하는 인명도 등장한다.
도화나는 지금까지 남방의 나라로 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중앙 아시아의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스가야 소장은 「도화나인안에 소그드인이 동행해, 아스카의 수도에도 소그드인이 있었던 것이 생각할 수 있다」라고 지적, 소그드 문화가, 아스카 문화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강고연과 헤세이 2년부터 교류하고 있는 서북 대학(서안시)의 연구자등 5명이 일본 방문해 강연 예정.같은 대학학의 염마리(상) 교수는 신쿄 위구르 자치구 쿠체 교외에 있는 스바시 불교 유적의 발굴 조사에 대해 보고 예정이다.동유적은 현장(현상)이 적은 「대당서역기」에 등장하는 사원자취로 여겨져 일본의 오오타니 탐험대도 방문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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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는, 고대 페르시아를 기원의 땅으로 하는 선악 이원론적인 종교이다.「아베스타」를 근본 경전으로 한다.
일본, 인도와 짜 이란 무역 요충항을 개발
일본 정부가 인도와 손을 잡아, 이란 남동부의 체바하르항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일본 경제 신문이 8 일보 자타.
체바하르항은 인도양으로 연결되는 오만 만에 접한 자유 무역 지구에서,아프가니스탄과 중앙 아시아 무역의 요충지.일본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핵개발에 의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과의 관계 강화를 급한 것, 중앙 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는 목적이라고, 동지는 전했다.아베 수상은 연내에 이란을 방문해 개발 계획에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지에 의하면, 파키스탄에 가까운 체바하르항에 대해서는 대립관계의 인도 정부가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다.인도는 비료 공장이나 석유화학공장등의 프로젝트에 약 2조엔을 투자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인도는 북서부의 국경에 접한 파키스탄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중앙 아시아 진출에 곤란이 있어, 새로운 무역 관문을 확보하기 위해서 체바하르항에 힘을 쏟아 왔다.
일본 정부는 국제 협력 기구(JICA)를 통해서 정부개발원조(ODA)를 활용하는 형태로 체바하르항 개발의 구체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해,이란과 인도의 희망 사항에 근거해 계획을 낼 방침이다.구체적으로는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가지는 트르크메니스탄등에서 에너지를 옮기는 무역 거점에 육성하는 것과 동시에,아프가니스탄과의 물류의 거점으로 하는 구상이다.이것은 일본이 중앙 전갱이아와의 관계 강화의 측면에서도 중국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일본 경제 신문은 전했다.
중국은 중앙 아시아와의 연대를 강화해,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을 통해서 수주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은 작년 4월, 파키스탄의 샤리후 수상과 회담해, 그와달항에서 중국 신강 자치구 카슈갈까지 3000킬로를 묶는 경제 회랑을 구축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란은 원유 매장량 세계 4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의 자원 대국이며, 인구 7800만명의 유망한 시장에서, 과거의 국제사회의 제재로 현지 사업을 큰폭으로 감소 또는 철수한 일본 기업이 투자와 수출을 재개할 전망이라고, 동지는 덧붙였다.한국도 최근, 이란과의 정상회담에서 인프라 및 에너지 재건 등 30건의 프로젝트로 이해 각서 또는 가계약을 체결해, 향후 이란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경제 진출과 경쟁은 한층 더 가속한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