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웃 브레이크」그 자체다
MERS 환자가 현지 주민등과 접촉마을마다 격리=한국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방역 당국은 5일,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코로나 바이러스의 환자가 사는 전라북도 순창 군나이의 마을 전체를 격리 조치로 했다.한국에서 MERS 환자가 나오고 나서 마을 전체의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는 처음.
MERS의 감염이 판명된 환자는 70대의 여성으로, MERS의 최초의 감염 확정자와 같은 병동을 이용하고 있었다.지난 달 22일에 퇴원해, 병원 부근의 아들의 집에서의 자택 격리를 지시받았지만, 순창군에 있는 자택으로 돌아왔다.그 후, 현지 주민등과 접촉하는 등, 평상시의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이 접촉한 마을의 주민은 105명.농촌 지역이기 때문에 고령자가 대부분, 새로운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연합 뉴스
그리고 마을마다 다 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