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句甲子園、開成が2連覇
http://www.asahi.com/articles/photo/AS20140825004094.html朝日新聞 2014.8.26
全国の高校生が5人1組のチームになって作句と句の鑑賞力を競う、第17回俳句甲子園全国大会が23、24の両日、松山市であり、開成高校（荒川区）が2年連続8回目の優勝を果たした。
俳句甲子園は5人が兼題に合った俳句を1句ずつ披露し、互いの句について質疑応答する。俳句の作品点と討論内容を評価する鑑賞点の合計で競う。予選には今年、29都道府県から87校119チームがエントリーした。
決勝は昨年と同じ開成と洛南高校（京都）の顔合わせになった。兼題は「生」。開成は中堅戦で「踏切に立往生の神輿（みこし）かな」の句を披露し、踏切前で足踏みする担ぎ手の姿のほか、「カンカンカン」という踏切音と「ワッショイ」のかけ声との対比などの情景を、相手の質疑に応える形で浮かび上がらせ、3―0で圧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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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쿠 코시엔, 카이세이가 2 연패
http://www.asahi.com/articles/photo/AS20140825004094.html아사히 신문 2014.8.26
전국의 고교생이 5명 1조의 팀이 되어 하이쿠를 만드는 일과 구의 감상력을 겨루는, 제17회 하이쿠 코시엔 전국 대회가 23, 24의 양일, 마츠야마시이며, 카이세이 고등학교(아라카와구)가 2년 연속 8번째의 우승을 완수했다.
하이쿠 코시엔은 5명이 겸 제목에 맞은 하이쿠를 1구씩 피로해, 서로의 구에 대해 질의응답한다.하이쿠의 작품점과 토론 내용을 평가하는 감상점의 합계로 겨룬다.예선에는 금년, 29 도도부현에서 87교 119 팀이 엔트리 했다.
결승은 작년과 같은 카이세이와 락쿠난 고등학교(쿄토)의 대면이 되었다.겸 제목은「생 」.카이세이는 중견전에서「건널목에 꼼짝 못함의 신위 가마(신을 모신 가마)일까」의 구를 피로해, 건널목앞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메어 손의 모습외, 「캉캉 캔」라고 하는 건널목음과「왓쇼이」의 내기소리와의 대비등의 정경을, 상대의 질의에 응하는 형태로 떠오르게 해 3―0으로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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