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p.techcrunch.com/archives/20100224doerr-bloom-energy-google-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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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ステルス・モードで密かに8年間も開発を続けてきたBloom Energy〔ブルーム・エナジー〕社がついにベールを脱いで公式のお披露目を行った。シリコンバレーで行われたイベントにはアーノルド・シュワルツェネッガー知事、コリン・パウエル元国務長官、Googleのファウンダー、Larry Page、John Doerr、eBay、Walmart、 Coca-Cola、FedExの幹部らが出席した。Googleを始めとするこれらの大企業はBloom Energyの燃料電池による分散エネルギー生産テクノロジーのベータ・テスターだ。なお、BloomについてはCBSの看板ニュース番組、60 Minutesが日曜日に特集を組んで紹介している。その後、多数の関連ニュースが発表されている。
Googleの最初期の投資家として有名なKleiner Perkinsのベンチャーキャピタリスト、DoerrはBloomにも投資しており、「これはGoogleの株式上場にも匹敵する出来事だ」と語った。もちろん実際に上場が行われる予定はない。Doerrは「BloomはGoogleと同様、製品がユーザーにとって意味のある結果を生み出せるようになるまで密かに開発を続けてきた」と述べた。Bloomの「エネルギー・ボックス」はそれぞれ車1台分の駐車スペースくらいの場所に設置可能だが、eBayでは5個のBloomボックスで本社キャンパスの15%の電力をまかなっているという。Walmartは2箇所の店舗でBloomをテストしており、各店舗の60%から80%の電力を得ている。Googleの共同ファウンダー、Larry PageはBloomのテクノロジーを「非常に大きなインパクトがある。Bloomの電力だけでひとつのデータセンターの全電力をまかなえる日が来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語った。
Bloomのファウンダー、CEOのK R SridharはNASAに在籍して火星で人間を生活させる技術を研究しているときに画期的な燃料電池テクノロジーのアイディアを得たのだという。この技術はエタノール、バイオマスなどほとんどあらゆる燃料を電力に変換することができる。燃料電池自体は決して新しい技術ではないが、Bloomは製造価格と効率に大きな改良を加えることに成功した。Sridhar claimsが「エネルギー・サーバ」と呼ぶBloomボックスは現在の電力会社の配電網に比べて2倍も効率がいい。つまり同じ電力を生むために半分の燃料しか必要としないという。再生可能な燃料を利用すれば、環境への炭素負荷をゼロにすることができる。どんなに電力を使っても環境汚染に手を貸していると悩む必要はなくなるわけだ。
Bloomの燃料電池の原料は基本的には砂だ。CDケースくらいの大きさの酸化ジルコニウムの薄板を積層して作られているが、それぞれの層が約25ワット（小さい電球を灯すくらい）の電力を発生する。層の数を増やしていけば、家庭の電力需要をまかなう程度電力を発生させることができる。ボックスを多数利用すればビルや大規模事業所の電力需要にも答えられる。SridharはBloomボックスがモジュラー化された発電ユニットである点がデータセンターに格納されているサーバに似ているとして「エネルギー・サーバ」と名付けた。エネルギー需要が増えれば、単にモジュールの数を増やせばよいわけだ。
Bloomは裏庭の発電所だ。そのため配電網での電力の損失がない。多様な燃料で発電ができる。ユーザー自身がその付近での価格や入手の利便性を考慮して燃料を選択できる。動く部品がないので堅牢、静粛であり、熱以外の排出物もない〔*〕。
現在Bloomボックスを利用できるのは大きな組織に限られる。１ユニットが $750,000（75万ドル）で、発電量は100kw/時だ。Googleは400kwのシステムを利用して本社キャンパスの一つの棟に電力を供給している。Walmartも同様に400kwのシステムを採用している。しかしBloomでは発電コストが安いためこの価格でも3年から5年で元が取れると説明している。通常、カリフォルニアの企業ユーザーの場合、電力会社からの電力のコストはキロワット時あたり13セントだが、Bloomを利用すれば8セントから10セントですむという。3セントから5セント安いわけだ。大型店舗やデータセンターを運営している場合、この程度の差額でも積み重なって大きな金額になる。
しかし将来Bloomボックスが家庭でも使われるようになるためには、価格が大きく下がる必要がある。ただBloomの技術の画期的な点のひとつは、プロセスが可逆的に利用可能なことだ。つまり燃料から電気を起こすだけでなく、電気から燃料を作ることもできる。Sridharは今後10年程度でこの特長を生かしたキラーアプリが登場するものと期待している。つまり家庭に設置された太陽電池パネルのような再生可能エネルギーによる電力からBloomボックスを通じて燃料を生成できれば、暖房や（改造が必要だろうが）自動車に使うことができるだろう。
こうしたテクノロジー的な夢はさらに別の夢を生む―株式上場だ。本物の上場はいつになるだろうね、Doerr？
〔訳注 *排出はゼロではない。Bloomが発表した技術仕様を参照。また坂和敏氏のWired Visonの記事も参考になる。〕
| Website: | bloomenergy.com |
| Location: | San Jose, California, United States |
| Funding: | $400M |
Bloom Energy, formerly Ion America, makes bio- and hydrogen fuel cells. Their “Bloom Boxes” are already being tested out by Google, FedEx, eBay, and others.
The company was the first green tech investment by Kleiner Perkins and currently has… Learn More
[原文へ]
（翻訳：滑川海彦/namekawa01）
http://jp.techcrunch.com/archives/20100224doerr-bloom-energy-google-ipo/
반스텔스·모드로 은밀하게 8년간이나 개발을 계속해 왔다Bloom Energy〔개화·에너지〕사가 마침내 베일을 벗어 공식의 피로연을 실시했다.실리콘밸리로 행해진 이벤트에는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지사, 코린·파웰 모토쿠니 츠토무 장관, Google의 창업자, Larry Page, John Doerr, eBay, Walmart, Coca-Cola, FedEx의 간부들이 출석했다.Google를 시작으로 하는 이러한 대기업은 Bloom Energy의연료 전지에 의한 분산 에너지 생산 테크놀로지의 베타·테스터다.덧붙여 Bloom에 대해서는 C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60 Minutes가 일요일에 특집을 짜 소개하고 있다.그 후, 다수의 관련뉴스가 발표되고 있다.
Google의 최초기의 투자가로서 유명한 Kleiner Perkins의 벤처 자본가, Doerr는 Bloom에도 투자하고 있어, 「이것은 Google의 주식 상장에도 필적하는 사건이다」라고 말했다.물론 실제로 상장을 할 예정은 없다.Doerr는 「Bloom는 Google와 같이, 제품이 유저에게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게 될 때까지 은밀하게 개발을 계속해 왔다」라고 말했다.Bloom의 「에너지·박스」는 각각 차 1대 분의 주차 스페이스만한 장소에 설치 가능하지만, eBay에서는 5개의 Bloom 박스로 본사 캠퍼스의15%의 전력을 조달하고 있다고 한다.Walmart는 2개소의 점포에서 Bloom를 테스트하고 있어, 각 점포의60%에서80%의 전력을 얻고 있다.Google의 공동 창업자, Larry Page는 Bloom의 테크놀로지를 「매우 큰 임펙트가 있다.Bloom의 전력만으로 하나의 데이터 센터의 전전력을 조달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loom의 창업자, CEO의 K R Sridhar는 NASA에 재적해 화성으로 인간을 생활시키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을 때획기적인 연료 전지 테크놀로지의 아이디어를 얻었던 것이라고 한다.이 기술은 에탄올, 바이오매스등 거의 모든 연료를 전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연료 전지 자체는 결코 새로운 기술은 아니지만, Bloom는 제조 가격과 효율에 큰 개량을 더하는 것에 성공했다.Sridhar claims가 「에너지·서버」라고 부르는 Bloom 박스는 현재의 전력회사의 배전망에 비해 2배나 효율이 좋다.즉 같은 전력을 낳기 위해서 반의 연료 밖에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재생 가능한 연료를 이용하면, 환경에의 탄소 부하를 제로로 할 수 있다.아무리 전력을 사용해도 환경오염에 손을 빌려 주고 있으면 고민할 필요는 없어지는 것이다.
Bloom의 연료 전지의 원료는 기본적으로는 모래다.CD케이스정도의 크기의 산화 지르코늄의 얇은 판자를 적층해 만들어지고 있지만, 각각의 층이 약 25와트(작은 전구를 켤 정도)의 전력을 발생한다.층의 수를 늘려 가면, 가정의 전력 수요를 조달하는 정도 전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박스를 다수 이용하면 빌딩이나 대규모 사업소의 전력 수요에도 대답할 수 있다.Sridhar는 Bloom 박스가 모듈러화 된 발전 유니트인 점이 데이터 센터에 격납되고 있는 서버를 닮아 있다고 하여 「에너지·서버」라고 이름 붙였다.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 단지 모듈의 수를 늘리면 좋은 것이다.
Bloom는 뒷마당의 발전소다.그 때문에 배전망으로의 전력의 손실이 없다.다양한 연료로 발전을 할 수 있다.유저 자신이 그 부근에서의 가격이나 입수의 편리성을 고려해 연료를 선택할 수 있다.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견뢰, 정숙하고, 열 이외의 배출물도 없다〔*〕.
현재 Bloom 박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큰 조직에 한정된다.1 유니트가 $750,000(75만 달러)으로, 발전량은 100 kw/때다.Google는 400 kw의 시스템을 이용해 본사 캠퍼스의 하나의 동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Walmart도 이와 같이 400 kw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그러나 Bloom에서는 발전 코스트가 싸기 때문에 이 가격으로도 3년부터 5년에 원을 잡힌다고 설명하고 있다.통상, 캘리포니아의 기업 유저의 경우, 전력회사로부터의 전력의 코스트는 킬로와트시 당 13 센트이지만, Bloom를 이용하면 8 센트에서 10 센트로 해결된다고 한다.3 센트에서 5 센트 싼 것이다.대형점포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 이 정도의 차액으로도 겹겹이 쌓여 큰 금액이 된다.
그러나 장래 Bloom 박스가 가정에서도 사용되게 되기 위해서는, 가격이 크게 내릴 필요가 있다.단지 Bloom의 기술의 획기적인 점의 하나는, 프로세스가 가역적으로 이용 가능한 일이다.즉 연료로부터 전기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전기로부터 연료를 만들 수도 있다.Sridhar는 향후 10년 정도로 이 특징을 살린 큘러업이 등장하는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즉 가정에 설치된 태양전지 패널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으로부터 Bloom 박스를 통해서 연료를 생성할 수 있으면, 난방이나(개조가 필요하겠지만)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적인 꿈은 한층 더 다른 꿈을 낳는다-주식 상장이다.진짜 상장은 언제가 될 것이다, Doerr？
〔역주 *배출은 제로는 아니다.Bloom가 발표한기술 사양을 참조.또 사카와 사토시씨의Wired Vison의 기사도 참고가 된다.〕
| Website: | bloomenergy.com |
| Location: | San Jose, California, United States |
| Funding: | $400M |
Bloom Energy, formerly Ion America, makes bio- and hydrogen fuel cells. Their “Bloom Boxes” are already being tested out by Google, FedEx, eBay, and others.
The company was the first green tech investment by Kleiner Perkins and currently has… Learn More
[원문에]
(번역：나메리카와해언/namekawa01)
http://jp.techcrunch.com/archives/20100224doerr-bloom-energy-google-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