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デジの著作権保護に新方式 B−CAS独占批判受け
2009年7月6日23時28分
総務相の諮問機関「情報通信審議会」の検討委員会が同日、中間答申¥案をまとめた。
現行方式は番組の視聴や録画を制限する暗号をB―¥CASカードで解除しており、カードを受信機に挿入していないと視聴も録画もできない。にもかかわらず、カードの発行・管理を一民間企業のB―¥CAS社が独占していることに、国会審議で民主、社民両党から批判が出ていた。
今回ソ¥フトウエアなどで暗号を解除する新方式を導入するのは、こうした批判への対応だ。新方式の「鍵」で解除できるのは無料の地上デジタル放送のみ。現行のカードと違い個別の識別番号がないため、より小型化・低コスト化ができ、低価格の受信機が製造できるという。
新方式運営のため、放送局や権利者団体、消費者などが年内に「ライセンス発行・管理機関」を新たに設立。放送局と電機メーカーはこの機関とライセンス契約を結ぶ。その後、電機メーカーがソ¥フトウエアなどを組み込んだ受信機を製造・販売する一方、放送局は送信設備を新方式対応に改修する予¥定だ。
B―¥CASカードを小型化する動きもあり、関係者の間では「メーカーは現行方式の受信機の製造に偏り、新方式は普及しないのではないか」との懸念も出ている。検討委の主査を務めた村井純・慶応大教授は「地上デジタル放送への完全移行までには、新技術方式の運用開始は間に合う」との見通しを示した。(橋田正城)
http://www.asahi.com/politics/update/0706/TKY200907060399.html
땅데지의 저작권 보호에 니이가타식 B-CAS 독점 비판 접수
2009년 7월 6일 23시 28분
총무상의 자문기관 「정보 통신 심의회」의 검토 위원회가 같은 날, 중간 답신안을 정리했다.
현행 방식은 프로그램의 시청이나 녹화를 제한하는 암호를 B―CAS 카드로 해제하고 있어, 카드를 수신기에 삽입하고 있지 않으면 시청도 녹화도 할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의 발행·관리를 한민간기업의 B―CAS사가 독점하고 있는 것에, 국회 심의에서 민주, 사민양당으로부터 비판이 나와 있었다.
이번 소후트웨아등에서 암호를 해제하는 니이가타식을 도입하는 것은, 이러한 비판에의 대응이다.니이가타식의 「열쇠」로 해제할 수 있는 것은 무료의 지상 디지털 방송만.현행의 카드와 달라 개별의 식별 번호가 없기 때문에, 보다 소형화·저비용화를 할 수 있어 저가격의 수신기를 제조할 수 있다고 한다.
니이가타식 운영 때문에, 방송국이나 권리자 단체, 소비자등이 연내에 「라이센스 발행·관리 기관」을 새롭게 설립.방송국과 전기 메이커는 이 기관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는다.그 후, 전기 메이커가 소후트웨아등을 짜넣은 수신기를 제조·판매하는 한편, 방송국은 송신 설비를 니이가타식 대응에 개수하는 예정이다.
B―CAS 카드를 소형화하는 움직임도 있어, 관계자의 사이에서는 「메이커는 현행 방식의 수신기의 제조에 치우쳐, 니이가타식은 보급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라는 염려도 나와 있다.검토위의 심사를 맡은 무라이 쥰·케이오 대학 교수는 「지상 디지털 방송에의 완전 이행까지는, 신기술 방식의 운용 개시는 늦지 않다」라고의 전망을 나타냈다.(하시다 마사키)
http://www.asahi.com/politics/update/0706/TKY2009070603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