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の危険性
冷戦で唯一勝ち残った超大国で、異論の余地の無い覇権国家として、米国は、新しい核態勢および「対テロ戦争」における核の危険性に、冷戦時代の核の脅威の引き写しとする誤りを犯してはならない。
国際司法裁判所は、1996年の勧告的意見のなかで、核兵器の使用または脅しは、国家存亡がかかる極端な場合を除き、「一般的には、武力紛争における適用可能¥な国際法の規則、および、とくに、人道主義の規則および原則に反する」と裁決した。
それなのに、中国を例外として、核保有国の政策には、明示的に核兵器の先制使用が含まれている。とくに、米国の新しい核ドクトリンでは、核兵器の役割を、中心的な抑止力から、戦闘中に正当に使用可能¥な戦術兵器に拡大している。「対テロ戦争」および国家安全保障戦略に見られる、一方的な先制使用の文脈によれば、米国によって行われるいかなる戦いも核戦争にエスカレートしえる。ヒロシマ・ナガサキ以来、新たに核のタブーを踏み越えれるようなことになれば、それは道義的な堕落であるばかりでなく、危険な坂道を滑り落ちる第一歩となる。
核戦力の新しい三本柱とは、ミサイル防衛網を核および通常兵器攻撃と結合させ、使用可能¥な核弾頭を設計、開発、製造し、テストする核兵器生産複合体構¥想である。米国の全国ミサイル防衛システムを構¥築する計画は、宇宙空間を兵器化し、地上、大気中、海上および宇宙空間での「全方位支配」を達成する前兆と見なさる。これは戦略上の不均衡および新たな核兵器生産競争を導くに違いない。
核軍縮の行き詰まりと、米国の「ミニ核兵器」および「バンカー・バスター」などの新しい核兵器開発計画(垂直核拡散)は、必然的に、他の国々での核兵器の拡散（水平拡散）に結びつくだろう。インドおよびパキスタン、恐らく北朝鮮は、キャンベラ委員会が指摘した核拡散公理の正確さを既に証明した:いずれの国家による核兵器の所有も、常に、他の国家が核を獲得しようとする刺激になる。核拡散が激しければそれだけ核戦争の危険が増大する。
欺¥瞞的言辞のニュアンスを直視しよう。「柔軟なレスポンス」あるいは「核の応酬」とはまさに核戦争のことである。核兵器は大量破壊兵器ではない。核兵器は完全絶滅の兵器である。核兵器は人類を蒸気させ焼却する。核兵器は絶滅兵器で、現代人の消え入りそうな人間性すら根絶やしにする。
核兵器廃絶は緊急課題である。米国は、その方向へ世界をリードできる力をもつ唯一の国である。しかし、そのリーダーシップは見事に欠落している。米国は、世界に対し重大な指導的責任を負っている。国家的な利益追求に強く従属している米国の外交政策および軍事的戦略は、世界に巨大な影響を与える。世界は相互に関連しあっているのだから、米国の安全保障は、それ以外の世界の安全保障および安寧を犠牲にしては存在しえない。そんなことは持続しないばかりか、不道徳で破廉恥でもある。
米国内で影響力のあるネオ・コンサーバティブのグループは、1997年の「新しいアメリカの世紀ためのプロジェクト」の帝国主義的な原則が主張しているように、米国には自分のイメージに従って世界を変革する神聖な義務があるという、信念を持っていることが明らかである。新帝国主義は、パックス・アメリカーナの形をとって出現する。世界的な戦争反対に逆らって、主権国家の侵略、占有を推進することによって、米国は、自分自身がかかげる、自由、民主主義および法の支配の尊重に背いた。戦後イラクの生活における持続的な暴¥力行為および人命損実は、パックス・アメリカーナがむしろポックス（痘瘡）・アメリカーナのように見せる。かつては、古いアメリカの力量とそのやさしい力に価値を認める器であった偉大な国家に対し、これはなんともすさまじい告発である。
この世界的な構¥造的混乱の単純な解決策はない。しかし、恐らく、唯一の最も有効な突破口は、米国の外交政策の変更、とくに中東政策の変更によって、開かれるだろう。多国間主義、条約義務および国際法の遵守の方向へ米国が復帰すれば、国連とその平和のためのグローバルアジェンダを強化するのに大いに役立つに違いない。さらに、それは、アメリカの魂を復活させるだろう。これはアメリカの人民に課せられた任務である。今や、この国は、自らが礎とした素晴らしい理想と価値観からすっかり遠ざかってしまったのだ。
핵의 위험성 냉전에서 유일 싸워 이긴 초강대국에서, 이론의 여지가 없는 패권 국가로서 미국은, 새로운 핵태세 및 「대테러 전쟁」에 있어서의 핵의 위험성에, 냉전시대의 핵의 위협의 투사로 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 된다. 국제사법재판소는, 1996년의 권고적 의견 속에서, 핵병기의 사용 또는 위협은, 국가 존망이 걸리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해, 「일반적으로는, 무력 분쟁에 있어서의 적용 가능인 국제법의 규칙, 및, 특히, 인도주의의 규칙 및 원칙에 반한다」라고 재결했다. 그런데도, 중국을 예외로서 핵 보유국의 정책에는, 명시적으로 핵병기의 선제 사용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미국이 새로운 핵독트린에서는, 핵병기의 역할을, 중심적인 억제력으로부터, 전투중에 정당하게 사용 가능인 전술 병기로 확대하고 있다.「대테러 전쟁」 및 국가 안전 보장 전략으로 보여지는, 일방적인 선제 사용의 문맥에 의하면, 미국에 의해서 행해지는 어떠한 싸움도 핵전쟁에 에스컬레이트할 수 있다.히로시마·나가사키 이래, 새롭게 핵의 터부를 밟아 월같은 것이 되면, 그것은 도의적인 타락 일 뿐만 아니라, 위험한 비탈길을 미끄러져 떨어지는 제일보가 된다. 핵전력의 새로운 세 기둥이란, 미사일 방위망을 핵 및 통상 병기 공격과 결합시켜, 사용 가능인 핵탄두를 설계, 개발, 제조해, 테스트하는 핵병기 생산 복합체구상이다.미국의 전국 미사일 방위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은, 우주 공간을 병기화해, 지상, 대기중, 해상 및 우주 공간에서의 「전방위 지배」를 달성하는 징조라고 봐 하신다.이것은 전략상의 불균형 및 새로운 핵병기 생산 경쟁을 이끌 것임에 틀림없다. 핵군축의 한계와 미국의 「미니 핵병기」 및 「뱅커·버스터」등이 새로운 핵병기 개발 계획(수직 핵확산)은, 필연적으로, 다른 나라들에서의 핵병기의 확산(수평 확산)에 결합될 것이다.인도 및 파키스탄, 아마 북한은, 캔버라 위원회가 지적한 핵확산 공리의 정확함을 이미 증명한:어느 국가에 의한 핵병기의 소유도, 항상, 다른 국가가 핵을 획득하려고 하는 자극이 된다.핵확산이 격렬하면 그 만큼 핵전쟁의 위험이 증대한다. 기만적 언사의 뉘앙스를 직시 하자.「유연한 리스폰스」혹은 「핵의 응수」란 확실히 핵전쟁이다.핵병기는 대량 파괴 무기는 아니다.핵병기는 완전 멸종의 병기이다.핵병기는 인류를 증기 시켜 소각한다.핵병기는 멸종 병기로, 현대인의 스러질 것 같은 인간성조차 근절로 한다. 핵병기 폐절은 긴급 과제이다.미국은, 그 방향에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유일한 나라이다.그러나, 그 리더쉽은 보기 좋게 결핍 하고 있다.미국은, 세계에 대해 중대한 지도적 책임을 지고 있다.국가적인 이익 추구에 강하게 종속되고 있는 미국의 외교 정책 및 군사적 전략은,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준다.세계는 서로 서로 관련하고 , 미국의 안전 보장은, 그 이외의 세계의 안전 보장 및 안녕을 희생하면 존재할 수 없다.그런 일은 지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도덕하고 파렴치하기도 하다. 미국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네오·보수주의자의 그룹은, 1997년의 「새로운 미국의 세기 유익의 프로젝트」의 제국주의적인 원칙이 주장하고 있도록(듯이), 미국에는 자신의 이미지에 따라서 세계를 변혁하는 신성한 의무가 있다고 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즉위한 황제 쿠니시도리는, 팍스 아메리카나의 형태를 취해 출현한다.세계적인 전쟁 반대로 거역하고, 주권국가의 침략, 점유를 추진하는 것에 의해서, 미국은, 자기 자신이 다는, 자유, 민주주의 및 법의 지배의 존중 을 거역했다.전후 이라크의 생활에 있어서의 지속적인 폭역행때문 및 인명손해 실은, 팍스 아메리카나가 오히려 폭스(천연두)·아메리카나와 같이 보인다. 이전에는, 낡은 미국의 역량과 그 상냥한 힘에 가치를 인정하는 그릇인 위대한 국가에 대해, 이것은 정말 굉장한 고발이다. 이 세계적인 구조적 혼란의 단순한 해결책은 없다.그러나, 아마, 유일한 가장 유효한 돌파구는, 미국의 외교 정책의 변경, 특히 중동 정책의 변경에 의해서, 열릴 것이다.다국간주의, 조약 의무 및 국제법의 준수의 방향에 미국이 복귀하면, 유엔과 그 평화를 위한 글로벌 어젠더를 강화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게다가 그것은, 미국의 영혼을 부활시킬 것이다.이것은 미국의 인민에게 부과된 임무이다.지금, 이 나라는, 스스로가 주춧돌로 한 훌륭한 이상과 가치관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져 버렸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