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が一番嫌いなのは日本人
協力すべき国でも日本が最下位に
ソウル大アジア研究所が12日に公表した韓国人のアジア認識に関するアンケート結果の分析報告書によると、韓国人が最も嫌う国民は日本人だった。韓国人が最も信頼する国は米国で、最も信頼していない国は日本と中国だった。
研究所は昨年12月、世論調査会社の韓国リサーチに依頼し、成人1031人を対象に米国、中国、日本、フランス、オーストラリア、ドイツ、タイ、ベトナムなど主要20カ国・地域に対する好感度などを調査した。
主要20カ国・地域に対する好感度を0~100度の「感情温度」で評価してもらったところ、米国が65.9度で最も高く、欧州の国やオーストラリアの白人国家が上位を独占した。日本(33.6度)は20位と最下位だった。アフリカの南アフリカ(45度)やガーナ(42.2度)よりも低かった。
韓国が最も協力すべき国を問う調査でも、米国との回答が69.2%に上った。中国は6.9%、北朝鮮は6.5%で低いレベルとなり、日本は1%と北朝鮮も下回りダントツの最下位だった。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1136500371
聯合ニュース (韓国語)2022年1月12日
한국인이 제일 싫은 것은 일본인
협력해야 할 국에서도 일본이 최하위에
서울대아시아 연구소가 12일에 공표한 한국인의 아시아 인식에 관한 앙케이트 결과의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이 가장 싫어 하는 국민은 일본인이었다.한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나라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하고 있지 않는 나라는 일본과 중국이었다.
연구소는 작년 12월, 여론 조사 회사의 한국 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타이, 베트남 등 주요 20개국·지역에 대한 호감도등을 조사했다.
주요 20개국·지역에 대한 호감도를0~100번의 「감정 온도」로 평가받았는데, 미국이 65.9도로 가장 높고, 유럽의 나라나 오스트레일리아의 백인 국가가 상위를 독점했다.일본(33.6도)은 20위와 최하위였다.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45도)나 가나(42.2번)보다 낮았다.
한국이 가장 협력해야 할 국을 묻는 조사에서도, 미국이라는 회답이 69.2%에 올랐다.중국은 6.9%, 북한은 6.5%로 낮은 레벨이 되어, 일본은 1%과 북한도 밑돌아 월등의 최하위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1136500371
연합 뉴스 (한국어) 2022년 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