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儘な旅が楽しくて、帰国を2日延ばした。
延ばしたのだが、飛行機の予約が取れず、何とキャンセル待ちである。
因みにオイラ達はキャンセル待ち35人目らしい。
最近の日韓線は凄いの一言である。
飛行場まで行き、国際線をキャンセル待ちで並ぶというのも、これまた旅の思い出というやつかとも思う。
案外、早く空港まで行くと座席を用意してくれることが多い。
旅行社のチケットも、そろそろキャンセルの時期ということもある。
何等特別な目的もない今回の気儘な韓国旅行。
帰国も気儘に行こうと思っている。
ただいま走行距離2,700km。もう少しで日本列島縦断距離に等しくなってしまう。
14日帰国..............の予定。
대인기의 한국선
기진인 여행이 즐거워서, 귀국을 2일 늘렸다.
늘렸지만, 비행기의 예약을 잡지 못하고, 뭐라고 캔슬 대기이다.
덧붙여서 나들은 캔슬 대기 35명째인것 같다.
최근의 일한선은 굉장한 것 한마디이다.
비행장까지 가, 국제선을 캔슬 대기로 나란해진다는 것도, 이것 또 여행의 추억이라고 하는 녀석일까하고도 생각한다.
의외로, 빨리 공항까지 가면 좌석을 준비해 주는 것이 많다.
여행사의 티켓도, 이제 캔슬의 시기라고 하기도 한다.
하등 특별한 목적도 없는 이번 기진인 한국 여행.
귀국도 기분 대로 가려고 생각한다.
지금 주행거리 2,700km.머지 않아 일본 열도 종단 거리에 동일해져 버린다.
14일 귀국..............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