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連邦宇宙局のヴィタリー・ダヴィドフ副局長は18日までに、韓国初の人工衛星打ち上げに失敗した件で、ロシア側が作った1段ロケットは無関係だったと宣言した。環球網が報じた。
打ち上げに使った「羅老(ナロ、KSLV―1)」は1段目がロシア製、2段目は韓国製。打ち上げ後2分17秒、高度7万メートルで通信が途絶し、同時刻に爆発したと判断された。
ダヴィドフ副局長は、「(失敗の)原因は1段目にはなかったことが、ほぼ確定した」と述べた。すでに調査委員会が設置されており、失敗原因は数種類に絞り込まれた。最終結果は委員会が発表するという。
これまでに韓国側技術者が「1段目のロケットエンジンが作動中に爆発」したなどと主張。ロシア側が反発した。 韓国は2008年にも人工衛星打ち上げに失敗した。08年の失敗時にも原因を巡って韓国側とロシア側が対立したが、最終的に韓国側が自らの担当部分でトラブルが発生したことを認めた。
成功すれば、自らを宇宙強国入り
失敗すれば、ロシアのせい
自分たちの失敗を人のせいにする民族性
러시아 연방 우주국의 비타리・다비드후 부국장은 18일까지, 한국 첫 인공위성 쏘아 올려에 실패한 건으로, 러시아측이 만든 1단 로켓은 무관계했다고 선언했다.환구망이 알렸다. 발사에 사용한「라로(나로, KSLV―1)」는 1단째가 러시아제, 2단째는 한국제.발사후 2분 17초, 고도 7만 미터로 통신이 두절 해, 동시각에 폭발했다고 판단되었다. 다비드후 부국장은, 「(실패의) 원인은 1단째에는 없었던 것이, 거의 확정한」라고 말했다.벌써 조사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어 실패 원인은 여러종류에 좁혀졌다.최종 결과는 위원회가 발표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국측 기술자가「1단째의 로켓 엔진이 작동중에 폭발」했다는 등과 주장.러시아측이 반발했다. 한국은 2008년에도 인공위성 쏘아 올려에 실패했다.08년의 실패시에도 원인을 둘러싸 한국측과 러시아측이 대립했지만, 최종적으로 한국측이 스스로의 담당 부분에서 트러블이 발생한 것을 인정했다. 성공하면, 스스로를 우주 강국 방문 실패하면, 러시아의 탓 스스로의 실패를 사람의 탓으로 하는 민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