境港駅から米子駅に戻って、鳥取駅を目指しました。
ところが米子駅に戻ってみると…
12時を過ぎているのに、9時50分発の列車がまだ発車していないという状況…
どうやら大雪の影響で島根県の列車のダイヤが乱れているようです^^;
米子駅前の様子です。
強風・大雪で視界が悪いです^^;
まるで北海道のローカル線です。
幸い私が利用する予定の列車は定時に発車しましたが…
荒波がざざ~ん。海は大しけです^^;
途中の倉吉駅。
そこで鳥取行きの列車に乗り換えるはずでしたが…
「鳥取行きの快速とっとりライナーは強風・大雪により30分ほど遅れています」
これでは鳥取駅で因美線に乗り換えることができずに目的地まで行けなくなってしまいます…
鳥取県を横断することを諦めて、仕方なく米子駅まで引き返すことにしました。
結局私が乗る予定だった鳥取行きの列車は45分くらい遅れて倉吉駅に到着しました。
青春18きっぷ利用者の弱点は列車の遅延でしょう。
米子駅に到着しましたが、時刻表を見ると、伯備線で戻っても岡山駅に戻るのがやっとという状況でしたので仕方なく特急列車を利用することにしました^^;
旅先で特急列車に乗るのは好きなんですが、今回はテンションが上がらなかったですね…
倉敷駅で特急列車を降りると…
快速サンライナーがちょうどやってきました^^;
まあこれに乗れて座席も確保できましたのでまあよしとしましょうか^^;
사카이미나토역에서 요나고역으로 돌아오고, 톳토리역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런데 요나고역으로 돌아와 보면
12시를 지나고 있는데, 9시 50분 발의 열차가 아직 발차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 상황
아무래도 폭설의 영향으로 시마네현의 열차의 다이어가 흐트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나고 역전의 모습입니다.
강풍·폭설로 시야가 나쁩니다^^;
마치 홋카이도의 로컬선입니다.
다행히 내가 이용할 예정의 열차는 정시에 발차했습니다만
거센 파도가 자리자리~응.바다는 대 눅눅해져입니다^^;
도중의 쿠라요시역.
거기서 톳토리행의 열차로 갈아 탈 것이었지만
「톳토리행의 쾌속과 새라이너는 강풍·폭설에 의해 30분 정도 늦습니다」
이것으로는 톳토리역에서 인비센으로 갈아 타지 못하고 목적지까지 갈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톳토리현을 횡단하는 것을 단념하고, 어쩔 수 없이 요나고역까지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결국내가 탈 예정이었던 톳토리행의 열차는 45분 정도 늦어 쿠라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청춘 18 표이용자의 약점은 열차의 지연이지요.
요나고역에 도착했습니다만, 시각표를 보면, 하쿠비선에서 돌아와도 오카야마역으로 돌아오는 것이 겨우라고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특급 열차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지에서 특급 열차를 타는 것은 좋아합니다만, 이번은 텐션이 오르지 않았지요
쿠라시키역에서 특급 열차를 내리면
쾌속 산라이나가 막 왔습니다^^;
뭐이것을 탈 수 있어 좌석도 확보할 수 있었으므로 뭐 좋아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