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ヨンジュンさんが旅行会社を提訴
俳優のペ・ヨンジュンさん(37)は7日までに、自宅や行きつけのコーヒーショップ、美容室、ヘルスクラブなどを訪れる日本人観光客向けのツアーを組んだS旅行社を相手取り、「私生活と肖像権を侵害された」として、慰謝料1億ウォン(約780万円)を要求する訴訟をソウル中央地裁に起こした。ペさんはまた、S旅行社がインターネット上で肖像権を侵害するたびに5000万ウォン(約390万円)を支払うことも要求した。
ペさんは訴状で「S旅行社に自分の名前と写真を無断で掲載され、自宅を知られたために、私生活の領域が極度に狭められた」と主張した。ペさんはまた、S旅行社が問題のツアー商品を削除すると言いながら、それを実行せずにいると訴えた。
孫振碩(ソン・ジンソク)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韓国は本当に後進国だ
心の底からそう思った。
한국의 여행 회사는 정말로 최악이다
페·욘 쥰씨가 여행 회사를 제소
배우의 페·욘 쥰씨(37)는 7일까지,자택이나 늘 가는 커피 숍, 미용실, 헬스 클럽등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 전용의 투어를 짠 S여행사를 상대로 해, 「사생활과 초상권을 침해되었다」라고 하고, 위자료 1억원( 약 780만엔)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 일으켰다.페씨는 또, S여행사가 인터넷상에서 초상권을 침해할 때마다 5000만원( 약 390만엔)을 지불하는 일도 요구했다.
페씨는 소장으로 「S여행사에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무단으로 게재되고 자택을 알려졌기 때문에, 사생활의 영역을 극도로 좁힐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페씨는 또, S여행사가 문제의 투어 상품을 삭제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손진석(손·진소크)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한국은 정말로 후진국이다
마음속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