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東京-ソウル-全州-ソウル-釜山-下関-山口県-広島-東京と、3.000Km以上移動した旅も終わった。
日本のお盆も、韓国の秋夕(旧暦のお盆)も、先祖、家族、近親者、友人等の霊を尊ぶ気持ちは変わることがない。

故shinobu7さんとは、Enjoyで知り合った。
ソウルに旅行中、美味しい韓定食の店やイタリアンの店を教えて頂いた。実直で有るが故、お酒を飲んだ時には、赤裸々な発言をして顰蹙も買った。それが嵩じて、経験則からされる真摯な発言にも、悪意のレスが返された時期もあった。

二年半程前に東京で大きな事件が起きた。
6人以上の韓国の刑務所で知り合った仲間達が盗みを働き、丁度帰宅した老母、子息に暴力を振るい、子息は意識不明の重体になった。数名は成田出国前に身柄拘束されたが、主犯格は逃げ果せ帰国した。この時、身柄拘束された者が、
「日本は楽に仕事が出来るからと聞き、日本へ来た」と発言し、日本国内で大反響を呼んだ。

韓国と親しいオイラに人を通じ調査依頼が来た。
偶々、故shinobu7さんが、予てより話しておられたトンセン(弟)が韓国から来ていた。勿論、本当の弟ではないが、彼の仕事は警察官であった。事情を話すと、喜んで協力してくれるという。万が一を考え、フルネーム入りの「捜査共助依頼書」を出して貰い、最終の新幹線に飛び乗った。彼は癌で延命治療を受けていた。副作用のため、入国時に薬物使用者ではないかと疑われた程、衰弱もしていた。だが彼は正義感を持った男だった。関釜フェリーで来ていた彼は、直ぐ予約変更を入れたが、何分ゴールデンウィークで変更が出来ない。無理を言って飛行機の席を確保した。船のチケットを無駄にしてしまったので、経費は出させて頂いた。

きっと、一部を見ていた、故shinobu7さんには奇異に映ったのだろう。これを不思議なこととしてスレッドに上げた。削除したが、他のIDの人がコピーし、更にはご丁寧に韓国の警察署の電話番号まで記載した。後に、1年の停職処分を受けそうだと聞いた。
「捜査共助依頼書」を出さなかったらしい。早速、出すように言い、それでも処分があるようなら、我が国の当局から感謝状を出させ、大使若しくは公使が同道しなければならない人間に持参させると上司に言ってくれ。と伝えた。まさか、外交ルートで感謝状を受ける人が、停職というわけにもいくまい。結果、「命を掛けた正義」が認められ、事なきを得た。

主犯は韓国で身柄を拘束された。
同様なことをしたため、韓国で永い勤めを受ける。出所と同時に、今度は日本へ送致され、更に永い勤めをすることになる。

この二年間、故shinobu7さんが行きたかった場所や、思い出の地を選んで旅した。身柄が拘束されたことを三回忌の墓前に報告し、今回の旅が終わった。きっと今頃は、弟と楽しく酒盛りをしていることであろう。昨年亡くなった、大田に住んでいた弟さんの墓前に手を合わせたいと思っている。何時の日か...........。


朱色の建物の中に勇壮な黒い建物
流石に世界文化遺産!と思いきやトイレだった.......


蟹さんもいた


おーい、鐘じゃあないぞー!提灯引っ張るなー






ハートのお尻!
思わず盗撮してしまった........。
皆が綺麗なハートだと絶賛!


まさかお尻が人気だとは当人、否、当鹿も気がつかないであろう




子鹿に入場券を取られる


フェリー乗り場


日が暮れる........






故shinobu7さんの奥様と、奥様の従弟に感謝


三周忌も終わり帰京
1号車は煙草も吸える各駅停車の「こだま号」


「こだま号」の車内
広島で「N700系のぞみ号」に乗り換え


切符をこんなに沢山くれた


荷物が大きく、網棚に乗らない


「こだま号」


運転席が見える


広島駅では少し待ち、広島駅始発の「のぞみ号」に乗る




東京行き


「のぞみ号」車内


早速、喫煙室へ行って一服
700系の「のぞみ号」は、席で煙草が吸える車両がある




喫煙室があるのは嬉しい


連休最後の日でも、始発のため空いている


デッキ


今回の旅でも大活躍してくれた
お疲れ様


家内は席に着いた途端、恒例のお菓子に手が伸びる
この日は甘栗と.........


一枚減った


「のぞみ号」は、N700系、700系、500系の3種類
N700系に乗るには「全席禁煙」の車両を選ぶと良い
切符売り場の電光掲示板が全て禁煙マークの「のぞみ号」が、N700系
従って、指定席券にも「全席禁煙」と表示がある


本日のお弁当は、穴子飯




家内は紅葉弁当




広島から東京まで約4時間
念のためカツ弁当も買う


デザートは昨日買った「もみじ饅頭」




故shinobu7さんの奥様から頂いたお菓子も食べる!


仕上げは、いつものアイスクリーム
寝て起きたら東京だった


色々な意味で、今回の韓国旅行には、自分なりに思いを込めるものがあった。
思うに、太く短い人生を送られたのだと感じる。
未だ故shinobu7氏を知る、関連会社の社員や友人達から思い出話が出る度、氏の明るい笑顔が思い浮かぶ。
旅が大好きで、日本国、大韓民国を愛した氏に、心から感謝したい。
また旅行中、沢山の方々から助けられた。韓国人、日本人の方々、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하트의 엉덩이!

도쿄-서울-전주-서울-부산-시모노세키-야마구치현-히로시마-도쿄와 3.000 Km이상 이동한 여행도 끝났다.
일본의 추석도, 한국의 추석(음력의 추석)도, 선조, 가족, 근친자, 친구등의 영혼을 존경하는 기분은 바뀌는 것이 없다.

고 shinobu7씨란, Enjoy로 알게 되었다.
서울에 여행중, 맛있는 한정식의 가게나 이탈리안의 가게를 가르쳐 받았다.성실하고 정직하고 있지만 고 , 술을 마셨을 때에는, 적나라한 발언을 하고 빈축도 샀다.그것이 부피글자라고, 경험칙으로부터 되는 진지인 발언에도, 악의의 레스가 돌려주어졌던 시기도 있었다.

2년반정도전에 도쿄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다.
6명 이상의 한국의 형무소에서 알게 된 동료들이 도둑질을 해, 꼭 귀가한 노모, 자식에게 폭력을 휘둘러, 자식은 의식 불명의 중태가 되었다.수명은 나리타 출국전에 신병 구속되었지만, 주범격은 도망쳐 완수할 수 있는 귀국했다.이 때, 신병 구속된 사람이,
「일본은 편하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들)물어, 일본에 온」라고 발언해, 일본내에서 대반향을 불렀다.

한국과 친한 나에게 사람을 통해 조사 의뢰가 왔다.
우들, 고 shinobu7씨가, 미리보다 이야기하고 계신 톤센(남동생)이 한국에서 와있었다.물론, 진짜 남동생은 아니지만, 그의 일은 경찰관이었다.사정을 이야기하면, 기뻐해 협력해 준다고 한다.만일을 홍`l네, 풀네임들이의「수사 공조 의뢰서」를 내 받아, 최종의 신간선에 뛰어 올라탔다.그는 암으로 연명 치료를 받고 있었다.부작용이기 때문에, 입국시에 약물 사용자는 아닐까 의심되었을 정도, 쇠약도 하고 있었다.하지만 그는 정의감을 가진 남자였다.간푸 훼리에서 와있던 그는, 곧 예약 변경을 넣었지만, 몇분 골든 위크에 변경을 할 수 없다.무리를 말해 비행기의 자리를 확보했다.배의 티켓을 낭비해 버렸으므로, 경비는 받았다.

반드시, 일부를 보고 있던, 고 shinobu7씨에게는 기이하게 비쳤을 것이다.이것을 이상한 일로서 스렛드에 올렸다.삭제했지만, 다른 ID의 사람이 카피해, 더욱은 정중하게 한국의 경찰서의 전화 번호까지 기재했다.후에, 1년의 정직 처분을 받을 것 같다고 (들)물었다.
「수사 공조 의뢰서」를 내지 않았던 것 같다.조속히, 내도록(듯이) 말해, 그런데도 처분이 있다면, 우리 나라의 당국으로부터 감사장을 보내게 해 대사 혹은 공사가 동행 해야 하는 인간에게 지참시키면 상사에게 말해 줘.(이)라고 전했다.설마, 외교 루트로 감사장을 받는 사람이, 정직이라고 할 수도 갈 리 없다.결과, 「생명을 건 정의」가 인정되어 무사했다.

주범은 한국에서 신병이 구속되었다.
동일한 일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원한 근무를 받는다.출처(소)와 동시에, 이번은 일본에 송치되어 더욱 영원한 근무를 하게 된다.

이 2년간, 고 shinobu7씨가 가고 싶었던 장소나, 추억의 땅을 선택해 여행했다.신병이 구속된 것을 삼주기의 묘전에 보고해, 이번 여행이 끝났다.반드시 지금 쯤은, 남동생과 즐겁게 술잔치를 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작년 죽은, 대전에 살고 있던 동생의 묘전에 손을 모으고 싶다.몇 시일인가............


주홍색의 건물가운데에 웅장한 검은 건물
유석에 세계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했는데 화장실이었다.......


게씨도 있었다


어이, 종자 없어―!제등 이끌지 말아라―






하트의 엉덩이!
무심코 도촬해 버렸다.........
모두가 예쁜 하트라면 절찬!


설마 엉덩이가 인기라고는 당사자, 반대, 당록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아기사슴에 입장권을 빼앗긴다


페리 승강장


해가 진다........






고 shinobu7씨의 사모님과 사모님의 사촌동생에게 감사


삼주기도 끝나 귀경
1호차는 담배도 피울 수 있는 각 역 정차의「메아리호」


「메아리호」의 차내
히로시마에서「N700계 희망호」에 환승


표를 이렇게 많이 주었다


짐이 크고, 그물선반을 타지 않는다


「메아리호」


운전석이 보인다


히로시마역에서는 조금 기다려, 히로시마역 시발의「희망호」를 탄다




도쿄행


「희망호」차내


조속히, 흡연실에 가서 휴식
700계의「희망호」는, 석으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차량이 있다




흡연실이 있는 것은 기쁘다


연휴 마지막 날에서도, 시발을 위해 비어 있다


데크


이번 여행에서도 대활약해 주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내는 자리에 앉은 순간, 항례의 과자에 손이 성장한다
이 날은 꿀밤과.........


한 장 줄어 들었다


「희망호」는, N700계, 700계, 500계의 3 종류
N700계를 타려면 「전석 금연」의 차량을 선택하면 좋다
매표소의 전광 게시판이 모두 금연 마크의「희망호」가, N700계
따라서, 지정석권에도「전석 금연」와 표시가 있다


오늘의 도시락은, 붕장어밥




아내는 단풍 도시락




히로시마에서 도쿄까지 약 4시간
만약을 위해 커틀릿 도시락도 산다


디저트는 어제 산「단풍 만두 」




고 shinobu7씨의 사모님으로부터 받은 과자도 먹는다!


마무리는, 평소의 아이스크림
자 일어나면 도쿄였다


다양한 의미로, 이번 한국 여행에는, 자기 나름대로 생각을 담는 것이 있었다.
생각컨대, 굵고 짧은 인생을 보내졌던 것이라고 느낀다.
아직도 고 shinobu7씨를 아는, 관련 회사의 사원이나 친구들로부터 추억이야기가 나올 때, 씨의 밝은 웃는 얼굴이 생각해 떠오른다.
여행을 아주 좋아하고, 일본, 대한민국을 사랑한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
또 여행중, 많은 분들로부터 도울 수 있었다.한국인, 일본인의 분들, 감사합니다.




TOTAL: 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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