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門司港フェリー航路「モジライン」韓国企業が夜逃げ
http://www.nishinippon.co.jp/nnp/item/116038
西日本新聞 2009.8.19
韓国釜山市と北九州市の門司港を結ぶ国際定期フェリー「モジライン」を運航する「C&クルーズ」(釜山市)が、同航路運航事業を廃業したことが18日、分かった。韓国国土海洋部が明らかにした。
同航路は昨年6月に就航。船舶のエンジン故障で同8月から運休が続いていた。新船導入による運航再開を目指したが、不況による経営悪化などで資金難に陥っていた。
国土海洋部は今後、同航路を引き継ぐ事業者が出てくれば、審査した上で運航再開に必要な免許を交付する予¥定だ。
C社は門司港の水先人から案内料(約1260万円)不払いについて提訴されており「出資してくれる企業が現れれば支払いは可能¥だ」などとコメントしていた。現在、釜山市の本社は電話が繋がらない状態。
●北九州市「残念」
北九州市・門司港と韓国・釜山を結ぶモジラインを運航するC&クルーズ廃業の連絡が韓国側から同市に入ったのは18日昼すぎ。同市港湾空港局の担当者は、情報収集に追われ「廃業は残念」と表¥情を曇らせた。
モジラインが昨年8月に運休してちょうど1年。韓国人観光客の増加を見込んでいた同市の思惑がはずれただけに、「今後は新しい事業者が航路を再開してくれるよう対応したい」(同市港湾空港局)と力を込めた。
日韓フェリー・モジライン 2400万円未払い
http://mainichi.jp/seibu/shakai/news/20081030ddg041020011000c.html
毎日新聞 2008.10.30
韓国・釜山港−北九州市・門司港を結ぶ国際フェリー定期便で、現在は無期限運休中の「MOJI LINE」(モジライン、1万6340トン)が、6月の就航時から入港料と岸壁使用料計約1166万円を北九州市に払っ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水先料も約1263万円が未納で、関門水先区水先人会は今月末までに支払いがない場合、債権保全など法的措置を取る方針。
北九州市港湾空港局によると、基本的に入港の都度、入港料4万4118円と岸壁使用料16万4217円が必要だが、計56回分(1166万9211円)が一度も支払われていない。
一方、関門水先区水先人会によると、モジラインの水先料は1回13万4416円。未納額は7、8月の94回分、計1263万5104円に上る。
부산-모지항 페리 항로 「mozilla 인」한국 기업이 야반도주
http://www.nishinippon.co.jp/nnp/item/116038
서일본 신문 2009.8.19
한국 부산시와 키타큐슈시의 모지항을 묶는 국제 정기 페리 「mozilla 인」을 운항하는 「C&크루즈」(부산시)이, 동항로 운항 사업을 폐업했던 것이 18일, 알았다.한국 국토 해양부가 분명히 했다.
동항로는 작년 6월에 취항.선박의 엔진 고장으로 동8월부터 운휴가 계속 되고 있었다.신후네 도입에 의한 운항 재개를 목표로 했지만, 불황에 의한 경영 악화등에서 자금난에 빠져 있었다.
국토 해양부는 향후, 동항로를 계승하는 사업자가 나오면, 심사한 다음 운항 재개에 필요한 면허를 교부하는 예정이다.
C사는 모지항의 수로 안내인으로부터 안내료( 약 1260만엔) 미불에 대해 제소되고 있어 「출자해 주는 기업이 나타나면 지불은 가능이다」 등이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현재, 부산시의 본사는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상태.
●키타큐슈시 「유감」
키타큐슈시·모지항과 한국·부산을 연결하는 mozilla 인을 운항하는 C&크루즈 폐업의 연락이 한국측으로부터 동시에 들어간 것은 18일 낮 지나.동시 항만 공항국의 담당자는, 정보 수집에 쫓겨 「폐업은 유감」이라고 표정을 흐리게 했다.
mozilla 인이 작년 8월에 운휴해 정확히 1년.한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전망하고 있던 동시의 기대가 빠졌던 만큼, 「향후는 새로운 사업자가 항로를 재개해 주도록(듯이) 대응하고 싶다」(동시 항만 공항국)이라고 힘을 집중했다.
일한 페리·mozilla 인 2400만엔 미불
http://mainichi.jp/seibu/shakai/news/20081030ddg041020011000c.html
마이니치 신문 2008.10.30
한국·부산항-키타큐슈시·모지항을 묶는 국제 페리 정기편으로, 현재는 무기한 운휴중의 「MOJI LINE」(mozilla 인, 1만 6340톤)이,6월의 취항시부터 입항료와 안벽 사용료합계 약 1166만엔을 키타큐슈시에 지불하지 않은 것을 알았다.수로료도 약 1263만엔이 미납으로, 관문 수로구 수로 안내인회는 이달 말까지 지불이 없는 경우, 채권 보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
키타큐슈시 항만 공항국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입항의 때 마다,입항료 4만 4118엔과 안벽 사용료 16만 4217엔이 필요하지만,합계 56회분(1166만 9211엔)이 한번도 지불되지 않았다.
한편, 관문 수로구 수로 안내인회에 의하면, mozilla 인의수로료는 1회 13만 4416엔.미납액수는 7, 8월의 94회분, 합계 1263만 5104엔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