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民1886人、読売新聞に4億ウォン損害賠償請求
【ソ¥ウル13日聯合ニュース】市民1886人が日本の読売新聞を相手取り、4億ウォン(約3億円)余りの損害賠償を求める訴訟をソ¥ウル中央地裁に提起した。
民主党副報道官で訴訟代理人を務める李在明弁護士が13日に明らかにした。
昨年の北海道洞爺湖サミット期間中、李明博大統領が日本の福田康夫首相(当時)から日本が中学校の新学習指導要領解説書に独島(日本名:竹島)問題を明記する事実を通知され、「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読売新聞が報道したことに対し、「歪曲報道だ」と主張。
当時、青瓦台(大統領府)が報道内容を否定しながら法的措置を取らなかったため、報道が訂正されなかったと指摘している。
李弁護士は、国際法上の領土紛争において、歴史的記録は非常に重要だと、訴訟背景を説明した。
소울의 중심지
시민 1886명, 요미우리 신문에 4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울 13일 연합 뉴스】시민 1886명이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을 상대로 해, 4억원( 약 3억엔) 남짓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소울 중앙 지방 법원에 제기했다.
민주당부보도관으로 소송대리인을 맡는 이재 명변호사가 13일에 분명히 했다.
작년의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기간중,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수상(당시 )으로부터 일본이 중학교의 신학습 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일본명:타케시마) 문제를 명기하는 사실이 통지되어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리면 좋겠다」라고 요구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던 것에 대해, 「왜곡 보도다」라고 주장.
당시 ,청와대(대통령부)가보도 내용을 부정하면서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모아 두어 보도가 정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국제법상의 영토 분쟁에 대하고, 역사적 기록은 매우 중요하다면,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09/08/13/0200000000AJP200908130033008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