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오얀타 우말라 /조선일보DB

2004년 주한 페루대사관서 국방무관 근무
“한국과 인연있다” 친한파 자처

페루 대선 예선투표에서 최다득표의 주인공이 되며 결선에 골인한 좌파 진영의 오얀타 우말라(49)가 ’친한파’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페루 선거심사위원회(JNE) 등에 따르면 빈민층의 대중적 지지에 힘입어 이번 대선 예선투표에서 1위에 오른 우말라는 군인시절인 2004년 8∼12월 한국 주재 페루대사관에서 국방무관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3∼2004년에는 프랑스 주재 대사관에서 무관으로 일했으며, 2005년 1월 군에서 제대한 뒤 본격적으로 정치인의 길로 뛰어들었다.

우말라를 직.간접적으로 접한 현지 외교 소식통들은 그가 한국에 상당히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그는 짧은 한국 근무동안 고도의 경제성장을 일궈낸 주재국의 모습에 놀라워했으며 스스로 한국과 인연이 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친한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

소식통들은 그가 한국의 교육수준과 의료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수년전 한국 고위 인사와 만난 자리에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에 지지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그는 대선 캠페인을 하는 동안 그간 페루가 맺었던 FTA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여론의 비판이 쏟아지자 FTA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바 있다.

우말라는 예선 1위에 오르며 결선 경쟁후보로 떠오른 게이코 후지모리

(36.여)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기존 지지층 외에 보다 오른쪽에 서 있는 유권자들을 설득하지 않고서는 대선 승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탓에 그가 대선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좌파의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ペルー大統領選挙左派候補¥"親韓派¥"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04/13/2011041301034_0.jpg
オヤンタウマルだと /朝鮮日報DB

2004年在韓ペルー大使館で国防無関勤務
“韓国と縁ある” 親韓派自任

ペルー大統領選挙予選投票で最多得票の主人公になって決選にゴールインした左派陣営のオヤンタウマルだと(49)が ’親韓派’という分析が出ながら世間の気を引いている.

12日ペルー選挙審査委員会(JNE) などによれば貧民層の大衆的支持に負って今度大統領選挙予選投票で 1位に上がったウマルという軍人時代の 2004年 8〜12月韓国駐在ペルー大使館で国防無関に勤めた経歴を持っている.

2003〜2004年にはフランス駐在大使館で無関に働いたし, 2005年 1月軍で除隊した後本格的に政治家の道で跳びこんだ.

ウマルラを直.間接的に接した現地外交消息筋は彼が韓国によほど良い印象を持っていると伝えている.

彼は短い韓国勤務の間高度の経済成長を遂げた駐在国の姿にノルラウォしたし自ら韓国と縁があるというものを言うほどに親物静かさな発言をするということ.

消息筋は彼が韓国の教育水準と医療協力に大きい関心を見せたと伝えた.

彼は数年前韓国高位あいさつと会った席で両国間自由貿易協定(FTA)に支持立場を現わしたりしたと消息筋は付け加えた.

彼は大統領選挙キャンペーンをするうちにその間ペルーが結んだ FTAを全面見直しすると明らかにしたが世論の批判が零れ落ちると FTAを尊重するという立場で旋回した事がある.

ウマルという予選 1位に上がって決選競争候補で浮び上がった ゲイしてフジモリ(36.女)に比べて有利な煮こむのを先行獲得したが, 既存支持層外により右側に立っている有権者たちを説得しなくては大統領選挙勝利が易しくないとの見込みが出ている.

こんなせいに彼が大統領選挙を控えて右側に方向を振って実利を追い求める実用左派の姿で変身を試みるはずだという話が出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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