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에 독신으로 생활해온 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전재산인 ’전세금(600만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백골 상태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께 대구시 남구 대명 10동 김모(60)씨의 집 반지하 셋방에서 혼자 거주하는 세입자 정모(50)씨가 숨져있는 것을 김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지하에 거주하는 세입자 정씨가 수년째 연락이 닿지 않아 문을 뜯고 들어가보니 시신 한 구가 방 안에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정씨의 시신은 이불을 뒤집어 쓴 백골 상태였고 “전세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도 옆에 놓여 있었다.
조사결과 숨진 정씨는 가족이 전혀 없는 고아로 결혼조차 하지 않고 생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씨가 남긴 유서의 작성 일자가 2008년 10월 18일이었고 문이 안으로 잠겨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시점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白骨で発見された 50台
孤児に独身で生活して来たおおよそ 50代男性が自分の全財産である ’住宅保証金(600万ウォン)を社会に還元したい’と言う内容の遺書を残したまま白骨状態で発見されて周りを切ないようにしている.
13日午前 10時頃大邱市南区大命 10洞金某(60)さんの家反地下貸し間で一人で居住する借り家の人定期会(50)さんが死んでいることを金さんが発見, 警察に届けた.
金さんは “地下に居住する借り家の人チョン氏が数年目連絡が触れなくて門を取り離して入って行って見たら死体一謳歌部屋の中に横になっていた”と言った.
発見当時チョン氏の死体は布団を被った白骨状態だったし “住宅保証金を社会に還元したい”と言う内容の油にも横に置かれていた.
調査結果死んだチョン氏は家族が全然いない孤児で結婚さえしないで生活したことで現われた.
警察はチョン氏が残した遺書の作成日付けが 2008年 10月 18日だったし門が中に掛かって外部侵入跡がない点等で延ばして他殺可能性は稀薄なことで見て正確な死亡時点と原因などを調査している.
13日午前 10時頃大邱市南区大命 10洞金某(60)さんの家反地下貸し間で一人で居住する借り家の人定期会(50)さんが死んでいることを金さんが発見, 警察に届けた.
金さんは “地下に居住する借り家の人チョン氏が数年目連絡が触れなくて門を取り離して入って行って見たら死体一謳歌部屋の中に横になっていた”と言った.
発見当時チョン氏の死体は布団を被った白骨状態だったし “住宅保証金を社会に還元したい”と言う内容の油にも横に置かれていた.
調査結果死んだチョン氏は家族が全然いない孤児で結婚さえしないで生活したことで現われた.
警察はチョン氏が残した遺書の作成日付けが 2008年 10月 18日だったし門が中に掛かって外部侵入跡がない点等で延ばして他殺可能性は稀薄なことで見て正確な死亡時点と原因などを調査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