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松本剛明) 일본 외상은 3월 31일 참의원에서 자민당 의원이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이름)에 대해 타국의 미사일 공격이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하겠느냐”고 질문하자 “다케시마는 우리 고유의 영토인 만큼 우리 영토가 공격당한 것으로 보고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쓰모토 외상은 한·일 강제병합의 원흉(元兇)인 이토 히로부미 초대(初代) 조선통감의 외고손자이고, 질문을 한 의원은 자위대 출신이다.
우리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를 어느 나라가 미사일로 공격한다면 그 불법무도(不法無道)한 나라가 어느 나라이겠는가. 아무리 둘러봐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아들·손자에게 터무니없는 주장을 대(代)를 이어 가르치겠다는 일본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 의원은 다른 나라가 독도를 공격할까 봐 걱정이라는 것이다.
더욱 괘씸한 것은 중국과 영토 분쟁을 하고 있는 댜오위다오(釣魚島)나 러시아와 걸려 있는 쿠릴 열도는 건드리지 않고 유독 “독도에 미사일 공격…” 운운하면서 한국에 시비를 거는, 그 뻔히 보이는 소가지다. 댜오위다오는 일본이 오랫동안 실효적으로 지배를 해오다가 근년 중국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해 문제가 된 곳이고, 쿠릴열도 4개 섬은 2차대전 전에는 일본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전후(戰後) 옛 소련이 점령하고 일본에 되돌려주지 않고 있는 땅이다. 러시아는 버겁고 중국은 두려워 그런 땅에는 미사일 공격이란 말을 꺼내기 힘들어서 한국 땅 독도를 거기 끌어대는 것인가. 얄팍해도 너무 얄팍하다.
의원이 설사 덜 떨어진 질문을 했다손 치더라도 정상적인 나라의 정상적인 외교장관이라면 “가정(假定)에 바탕을 둔 질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외교관의 ABC다.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 돼보겠다는 일본 외상이 이런 외교 상식도 모른다는 말인가. 마쓰모토 외상은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의 국권(國權)을 침탈하고 그 영토를 멋대로 주무르던 100년 전과는 세상이 달라졌다는 사실도 모르는가.
넋 나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의원과 장관도 문제려니와 이런 이야기가 의회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오가는 일본의 분위기가 정말 걱정스럽다. 일본 정치권의 짧은 생각과 가벼운 처신을 신나서 장단 맞추는 극우(極右) 매체만 보일 뿐 일본의 긴 장래를 내다보고 염려하며 질타하는 언론도 여론도 없다. 이래서야 어느 나라가 동북아 새 시대의 파트너로서 일본과 손을 맞잡으려 하겠는가.
松本(松本剛明) 日本 外相は 3月 31日参院で自民党議員が韓国が不法占拠している竹島(独島の日本名前)に対して他国のミサイル攻撃がある時どんなに対応すると質問すると竹島は私たちの固有の領土であるだけに我が領土が攻撃されたことで見て対応すると返事した. 松本帳付けは韓・日強制併合の元凶(元兇)である伊藤博文招待(初代) 朝鮮痛感の外国語高等学校孫で, 質問を一議員は自衛隊出身だ.
私たちが実效的に支配している独島をどの国がミサイルで攻撃したらその不法務も(不法無道)一国がどの国だのか. いくら見回しても独島を自分の地だと言い張って息子・孫に途方もない主張を台(代)を引き継いで教えるという日本しか浮び上がらない. ところで日本議員は他の国が独島を攻撃するのではないか心配というのだ.
もっと不届きなことは 中国と領土紛争をしているディヤオウィダオ(釣魚島)や ロシアとかかっている千島列島は触れないで有毒 ¥"独島にミサイル攻撃…¥" 話しながら韓国に喧嘩を売る, その確かに見える蘇我誌だ. ディヤオウィダオは日本が長い間実效的に支配をして来ている途中近年中国が自分の領土だと主張して問題になった所で, 千島列島 4個島は 2次大戦の前には日本が占めていたが前後(戦後) 昔のソ連が占領して日本に戻してくれていない地だ. ロシアは手に余って中国は恐ろしくてそんな地にはミサイル攻撃と言う言葉を取り出しにくくて韓国地独島をそこクルオデはのか. 薄っぺらでもとても薄っぺらだ.
議員がたとえあほらしい質問をヘッダソン打っても正常な国の正常な外交長官なら家庭(仮定)に土台を置いた質問に返事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うことが外交官の ABCだ. UN安保理の常任理事国になって見るという日本外相がこんな外交常識も分からないという話か. 松本帳付けは伊藤博文が朝鮮の国権(国権)を侵奪してその領土を勝手にもんだ 100年前とは世の中が変わったという事実も分からないか.
ぼんやりした質問と返事を取り交わす議員と長官も問題だがこんな話が議会でどんな憚りなく行き交う日本の雰囲気が本当に憂わしい. 日本政治権の短い考えと軽い処身を楽しみがわいて長短合わせる極右(極右) 媒体だけ見えるだけ日本の長い将来を見通して気づかいながら叱咤する言論も世論もない. これではどの国が北東アジア新しい時代のパートナーとして日本と手を取り合おうとする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