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살율, OECD2위「40분에 1명 자살 」
2010년 8월 17일
1990년대 이래,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자살율이 착실하게 감소한 한편, 한국만 자살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18일, 통계 개발원의 용역 보고서에 의하면 2008년 자살에 의한 사망자수는 1만 2천 858명이다.1일평균 35명, 40분 마다 1명씩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게 된다.
자살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에 이어 사망 원인 4위이지만, 10년간, 암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사망 원인이다.
OECD 국가와 비교하면 한국 남성은 인구 10만명 당 32.0명이 스스로 생명을 끊어, 헝가리(36.3명)의 다음에 높은 자살율을 보여 여성은 13.2명이서 가장 높았다.
전통적으로 자살율이 높은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은 착실하게 감소하는 한편, 한국은 OECD 국가의 쳐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율을 보이는 중 1990년대 중반 이후, 자살율이 증가해, 최근에는 최고의 자살 국가가 되었다.
중앙 일보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32216&servcode=400§code=400
한국에서 초중고생의 자살 200명 초과 09년, 사회에 충격 2010/08/18
【서울 공동】한국에서 작년에 자살한 초중고생이 처음으로 200 사람을 넘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은 5월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리한 통계 자료로, 주요 공업국을 중심으로 하는 약 30의 가맹국 가운데, 10 만명 당의 자살율이 21・5명으로 톱이 되었던 바로 직후.배경에는 학력 편중에 의한 격렬한 수험 경쟁이나, 자살 대책의 지연등이 지적되고 있다.
교육 과학기술성이 가리킨 자료에 의하면, 작년 자살한 초중고생은 202명으로, 전년의 137명으로부터 급증.고교생이 140명이서 가장 많아, 중학생이 56명, 초등 학생이 6명으로 계속 되었다.
자살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가정 문제」로 69명.「성적 부진」에 의한 자살은 23명으로, 2005년의 10명에서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험 공부등이 강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을 엿보게 한다.
또, 자살자의 약 3할에 해당하는 59명은 원인이「그 외, 불명」로 여겨져 명확하게 파악되어 있지 않은 실태도 드러냄.야당의 국회 의원에게서는「자살 원인을 파악되고 있지 않은 케이스가 많은 것은, 자살 예방 대책이 허술한 증거」와 교육 행정에 비판의 소리도 오르고 있다.
2010/08/18 19:10 【쿄오도통신 】
http://www.47news.jp/CN/201008/CN2010081801000897.html
韓国自殺率、ＯＥＣＤ２位「４０分に１人自殺」
2010年8月17日
１９９０年代以来、大部分の経済協力開発機構（ＯＥＣＤ）国家の自殺率が着実に減少した一方、韓国だけ自殺率が急激に増えている。
１８日、統計開発院の用役報告書によると２００８年自殺による死亡者数は１万２千８５８人だ。１日平均３５人、４０分ごとに１人ずつ自ら命を絶っていることになる。
自殺はがん、脳血管疾患、心臓疾患に続き死亡原因４位だが、１０年間、がんを除けば最も高い増加率を見せた死亡原因だ。
ＯＥＣＤ国家と比べると韓国男性は人口１０万人当たり３２．０人が自ら命を絶ち、ハンガリー（３６．３人）の次に高い自殺率を見せ、女性は１３．２人で最も高かった。
伝統的に自殺率が高いオーストリア、フィンランドなどは着実に減少する一方、韓国はＯＥＣＤ国家のうち相対的に低い自殺率を見せる中１９９０年代中盤以降、自殺率が増加し、最近は最高の自殺国家となった。
中央日報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132216&servcode=400§code=400
韓国で小中高生の自殺２００人超 ０９年、社会に衝撃 2010/08/18
【ソウル共同】韓国で昨年に自殺した小中高生が初めて２００ 人を超え、社会に衝撃を与えている。韓国は５月に経済協力開発機構（ＯＥＣＤ）がまとめた統計資料で、主要工業国を中心とする約３０の加盟国のうち、１０ 万人当たりの自殺率が２１・５人とトップになったばかり。背景には学歴偏重による激しい受験競争や、自殺対策の遅れなどが指摘されている。
教育科学技術省が示した資料によると、昨年自殺した小中高生は２０２人で、前年の１３７人から急増。高校生が１４０人で最も多く、中学生が５６人、小学生が６人と続いた。
自殺原因で最も多いのは「家庭問題」で６９人。「成績不振」による自殺は２３人で、２００５年の１０人から２倍以上に増えており、受験勉強などが強いストレスを与えていることをうかがわせる。
また、自殺者の約３割にあたる５９人は原因が「その他、不明」とされ、明確に把握されていない実態も露呈。野党の国会議員からは「自殺原因をつかめていないケースが多いのは、自殺予防対策が手薄な証拠」と教育行政に批判の声も上がっている。
2010/08/18 19:10 【共同通信】
http://www.47news.jp/CN/201008/CN20100818010008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