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기자]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얼짱 여고생은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올해는 이노우에 노리코가 영광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 미인대회는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타운 정보지 “월간 구루메”가 주최하는 것으로 “딸기공주 대회”로 불린다.
지역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미인대회지만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고. 과거엔 쿠로키 히토미, 마츠유키 야스코, 다나카 레이나 등 미녀스타들을 배출하기도 했다.
”딸기공주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선발 방법. 예쁜 여고생이라고 해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단 일반 지원자의 참가는 전혀 받지 않는다.
대신 “월간 구루메” 편집부원들이 “이 근처에서 가장 귀여운 여자는?”이란 질문을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어 각 학교에 1명씩 대표미인을 결정해 참가시킨다.
올해 “딸기공주 대회”에 참가한 여고생은 48명. 이중 그랑프리 1명, 준그랑프리 2명, 심사위원 특별상 1명, 인터넷 상 1명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원 교복차림의 포즈이다 보니 마치 한국영화 “여고괴담” 포스터의 한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귀여운 얼짱을 선발했다는데 그랑프리를 차지한 사진 속 노리코의 표정은 다소 싸늘하고 냉정해 보여 의외다. <맨 위 사진은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노우에 노리코, 사진=오레라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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