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급등으로 일본 정부가 이례적으로 비축미 방출을 결정한 가운데 민간 업체의 쌀 수입도 급증했다.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상사 등 민간 기업이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수입하겠다고 정부에 신청한 쌀 물량은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991t으로 나타났다.
역대 민간업체의 연간 쌀 수입량은 2020년도가 426t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는 이보다 2.3배로 늘어난 수준이다.
요미우리는 “대형 상사 중에는 유례없이 많은 양인 1만t 수입을 추진하는 업체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 기업들이 쌀 수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배경에는 쌀값 급등이 있다.
수입 쌀은 수송비 등을 포함해도 1kg에 통상 150엔(약 1470원)이다. 여기에 관세를 더하면 500엔 정도가 된다. 현재 일본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쌀은 1KG에 약 900엔이어서 수입 쌀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일본 기업과 별개로 일본 정부는 무관세로 쌀 77만t을 수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식용은 최대 10만t으로 한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쌀 유통량 증가를 목적으로 처음 실시한 비축미 입찰에서 15만t 가운데 14만2000t이 낙찰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아사히신문은 “쌀 60kg당 평균 낙찰가는 2만1217엔으로 1월 사업자 간 거래 가격보다 다소 낮았다”며 “비축미 양도는 내주 이후에 본격화해 이르면 이달 말에 슈퍼에 진열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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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쌀도 없는 가난국이구나.
米代急騰で日本政府が異例的に備蓄米放出を決めた中に民間業社の米収入も急増した.
16日読売新聞によれば上司など民間企業が 2024年度(2024年 4月〜2025年 3月)に輸入すると政府に申し込んだ米物量は今年 1月末基準で 991tで現われた.
歴代民間業社の年間米収入量は 2020年度が 426tで一番多かった. 今年はこれより 2.3倍で増えた水準だ.
読売は "大型上司の中には類例なしに多くの良人 1万t 輸入を推進する業社島ある"と伝えた.
日本企業らが米収入に積極的に出た背景には米代急騰がある.
輸入米は輸送費などを含んでも 1kgに通常 150円(約 1470ウォン)だ. ここに関税を加えれば 500円位になる. 現在日本小売店で販売される米は 1KGに約 900円なので輸入安い価格がずっと低廉だ.
日本企業と別個で日本政府は無関税で米 77万tを輸入している.このなかに株式用は最大 10万tに限定している.
日本政府は米流通量増加を目的に初めて実施した備蓄米入札で 15万t の中 14万2000tが落札されたと前日発表した.
朝日新聞は "米 60kg当たり平均落札値は 2万1217円で 1月事業者の間取り引き価格よりちょっと低かった"と "備蓄米譲り渡しは来週以後に本格化して早ければ今月末にスーパーに陳列するように見える"と報道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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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米もない貧乏国だ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