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하 편차 리스크 높아진다」 3개월 연속 언급=정부계 기관
【세종 연합 뉴스】
KDI가 경기하 편차 리스크의 높아짐에 언급한 것은 3개월 연속.
건설 불황의 장기화가 투자나 고용의 지표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것에 가세해 미국에서 제2차 트럼프 정권이 발족한 것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져,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하는 분석이다.
1월의 전산업의 생산은 전년동월비 3.5%감소했다.특히 건설업의 생산은 동27.3%감소했다. 부동산 경기의 둔화로 건설 수주, 건축 착공 면적 등 선행지표의 개선 경향도 약해졌다.
1월의 취업자수도 건설업 취업자가 16만 9000명의 대폭감이 된 영향으로, 전체에서는 13만 5000명의 증가에 머물렀다.
정부의 고용 비율이 높은 임시직(7만 2000명 증가)의 증가폭이 크게 확대했지만, 자영업자(2만 8000명감)와 일용 노동자(11만 6000명감)는 감소 경향이 계속 되었다.
KDI는 소비와 투자의 부진이 계속 되어, 내수가 미약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진단했다.
1월의 소매 판매는 구정월의 연휴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옆걸음이었지만, 고금리나 소비자 심리의 냉각등에서 부진한 흐름이 계속 되었다.
설비 투자(3.1%감)은 조업 일수가 줄어 드는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감소했다.
무역마찰등에 의한 불확실성의 고조등 내려 요인도 여전히 남아 있다.
수요의 약함으로부터 물가상승의 기세는 둔화의 흐름을 나타냈다.
2월의 소비자 물가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모두 하락해, 지난 달(2.2%)보다 낮은 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KDI는 국제 원유가격의 하락 경향이 계속 되어, 향후의 물가의 하부 압력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수출 증가 경향도 둔화의 흐름이 계속 되었다.
2월의 수출은 1.0%증가했지만, 1일평균 베이스에서는 5.9%감소했다.
반도체 수출의 증가 경향이 둔화하는 것과 동시에, 이것을 제외한 품목의 감소 경향이 계속 되어, 수출 전체에서는 기세가 떨어지는 분위기다.
KDI는 특히, 미국의 관세 인상이 향후의 수출에 하부 압력으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대미국 수출의 비율이 비싼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 일반 기계, 철강 제품등이 모두 미국의 관세 인상의 직접적인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어 향후의 한국의 수출에 있어서 큰 악재료로서 작용할 우려가 있다와 분석했다.
KDI는 「불안의 영향은 점차 완화하고 있지만, 대외 조건이 악화되어 경기의 하부 리스크는 높아졌다」라고 해 「미국을 중심으로 무역마찰이 격렬해져, 세계 무역의 위축에 대한 염려도 확대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韓国経済「下振れリスク高まる」 3か月連続言及=政府系機関
【世宗聯合ニュース】
韓国政府系シンクタンクの韓国開発研究院(KDI)は10日発表した「3月の経済動向」で、韓国経済について建設業の不振と輸出条件悪化で景気の下振れリスクが高まっていると分析した。
KDIが景気の下振れリスクの高まりに言及したのは3か月連続。
建設不況の長期化が投資や雇用の指標にまで影響を及ぼしたことに加え、米国で第2次トランプ政権が発足したことで不確実性が高まり、経済状況が悪化しているという分析だ。
1月の全産業の生産は前年同月比3.5%減少した。特に建設業の生産は同27.3%減少した。 不動産景気の鈍化で建設受注、建築着工面積など先行指標の改善傾向も弱まった。
1月の就業者数も建設業就業者が16万9000人の大幅減となった影響で、全体では13万5000人の増加にとどまった。
政府の雇用割合が高い臨時職(7万2000人増)の増加幅が大きく拡大したが、自営業者(2万8000人減)と日雇い労働者(11万6000人減)は減少傾向が続いた。
KDIは消費と投資の不振が続き、内需が微弱な水準にとどまったと診断した。
1月の小売販売は旧正月の連休などの一時的要因で横ばいだったが、高金利や消費者心理の冷え込みなどで不振の流れが続いた。
設備投資(3.1%減)は操業日数が減るなど一時的な要因で減少した。
貿易摩擦などによる不確実性の高まりなど下押し要因も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
需要の弱さから物価上昇の勢いは鈍化の流れを示した。
2月の消費者物価は、商品とサービス価格が共に下落し、前月(2.2%)より低い2.0%の上昇率を記録した。
KDIは国際原油価格の下落傾向が続き、今後の物価の下方圧力も大きくなったと分析した。
輸出増加傾向も鈍化の流れが続いた。
2月の輸出は1.0%増加したものの、1日平均ベースでは5.9%減少した。
半導体輸出の増加傾向が鈍化するとともに、これを除いた品目の減少傾向が続き、輸出全体では勢いが落ちる雰囲気だ。
KDIは特に、米国の関税引き上げが今後の輸出に下方圧力として作用する可能性が高いと指摘した。
対米国輸出の割合が高い自動車や自動車部品、一般機械、鉄鋼製品などがすべて米国の関税引き上げの直接的なリスクにさらされており、今後の韓国の輸出にとって大きな悪材料として作用する恐れがあると分析した。
KDIは「不安の影響は次第に緩和しているが、対外条件が悪化し景気の下方リスクは高まった」として「米国を中心に貿易摩擦が激しくなり、世界貿易の萎縮に対する懸念も拡大する状況」と診断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