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국방부는 7일, 서울 북방의 경기도 포천시에서 한미 합동의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던 한국 공군의 전투기가 잘못해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전날 발생한 것을 받아 같은 부의 금선호(김·손 호) 장관 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 대책 본부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김씨는 이 일출 한 보도 자료로 「이번 사고로 피해를 당한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라고 해 「군은 모든 능력을 결집해 피해 복구 및 배상등을 통해서 조기에 일상생활이 돌아오도록(듯이) 최선을 다한다」라고 말했다.
또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필요한 조치와 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하면 표명했다.
사고에 의한 피해에 대한 군의 배상 문제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국방부의 관계자는 「현재 입원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민간인 7명, 군인 2명이며, 20명은 치료를 받아 귀가했다」라고 해, 중상자는 민간인 2명으로 설명했다.부상자에게는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国防部は７日、ソウル北方の京畿道抱川市で韓米合同の実弾射撃訓練を行っていた韓国空軍の戦闘機が誤って民家に爆弾を落とす事故が前日発生したことを受け、同部の金善鎬（キム・ソンホ）長官代行を本部長とする事故対策本部を設置したと発表した。
金氏はこの日出した報道資料で「今回の事故で被害にあった住民の皆さんに心より謝罪申し上げる」として「軍はすべての能力を結集して被害復旧および賠償などを通じて早期に日常生活が戻るよう最善を尽くす」と述べた。
また徹底した調査を通じて事故原因を明確に糾明し、事故再発防止のために必要な措置と対策を徹底的に講じると表明した。
事故による被害に対する軍の賠償問題も本格的に進められる。
一方、軍は今回の誤爆事故の負傷者が民間人１５人、軍人１４人の計２９人と発表した。近くにある第６師団に所属する部隊にも爆弾が３発落ち、将兵が負傷した。当初負傷者は１５人とされていた。
国防部の関係者は「現在入院して治療を受けているのは民間人７人、軍人２人であり、２０人は治療を受けて帰宅した」とし、重傷者は民間人２人と説明した。負傷者には外国人も含まれている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