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인 8명에게 1명이 「식사를 스넥으로 대용」…글로벌 시장은 7000억 달러 규모에
https://afpbb.ismcdn.jp/mwimgs/2/0/-/img_20fe597e432b04d2f8a1bca1abe7e4ea198484.jpg 2x" width="810" height="820" alt="스넥 코너의 선반에 줄선 한국산 스넥 제품(c) NEWSIS" data-loaded="true" xss=removed>【02월 25일 KOREA WAVE】한국에서 성인 8명에게 1명이 식사를 스넥으로 끝마치고 있는 것이,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 모니터·인터내셔널의 조사에서 밝혀졌다.2023년부터 2024년에 걸치고, 한국의 성인 소비자의 13%가 「밥 대신에 스넥으로 식사를 배달시킨다」라고 회답했다.
이 「식사의 스넥화」트랜드는, 특히 아시아의 도시 국가에서 현저하게 볼 수 있다.홍콩에서는, 2023년에 식사를 스넥으로 대체한다고 회답한 성인 소비자의 비율이 11%에 이르러, 전년(6%)부터 5포인트 상승.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간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스넥 선택의 기준으로서 「건강」을 중시하는 경향이 세계적으로 강해지고 있다.2023년과 비교하고, 영양가가 높고 건강한 스넥을 좋아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미국에서 8포인트, 홍콩·베트남에서 각 7포인트, 영국에서 6포인트 증가했다.
유로 모니터의 식품·스넥 부문 글로벌 리서치 총괄 책임자는 「스넥의 식사화는, 편리성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이 계속 되는 소비 환경이 겹친 결과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세계의 스넥 시장은 2023년에 6800억 달러 규모에 이르러, 전년대비 3.7%의 성장을 기록.금년은 7000억 달러를 돌파한다고 전망되고 있다.
韓国の成人8人に1人が「食事をスナックで代用」…グローバル市場は7000億ドル規模へ
【02月25日 KOREA WAVE】韓国で成人8人に1人が食事をスナックで済ませていることが、グローバルデータ分析企業ユーロモニター・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調査で明らかになった。2023年から2024年にかけて、韓国の成人消費者の13％が「ご飯の代わりにスナックで食事を取る」と回答した。
この「食事のスナック化」トレンドは、特にアジアの都市国家で顕著に見られる。香港では、2023年に食事をスナックで代替すると回答した成人消費者の割合が11％に達し、前年（6％）から5ポイント上昇。これは世界で最も高い年間増加率を記録した。
スナックで食事を済ませる割合が最も高かったのはインドで18％。以下、米国（17％）、ベトナム・タイ（各14％）、英国・ブラジル（各13％）、シンガポール・香港（各11％）と続いた。
また、スナック選びの基準として「健康」を重視する傾向が世界的に強まっている。2023年と比較して、栄養価が高く健康的なスナックを好むと答えた割合は、米国で8ポイント、香港・ベトナムで各7ポイント、英国で6ポイント増加した。
ユーロモニターの食品・スナック部門グローバルリサーチ総括責任者は「スナックの食事化は、利便性を重視するライフスタイルの変化と、経済的不確実性が続く消費環境が重なった結果だ」と分析している。
世界のスナック市場は2023年に6800億ドル規模に達し、前年比3.7％の成長を記録。今年は7000億ドルを突破すると見込ま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