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은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하는 「타케시마의 날」입니다.시마네현은 마츠에시에서 식전을 열어, 국제사법재판소에의 제소를 포함해 새로운 전개를 도모하는 것 등을 요구한 특별 결의를 채택했습니다.시마네현은, 메이지 시대에 타케시마를 현의 소관으로 한 2월 22일을 조례로 「타케시마의 날」이라고 정해 매년 마츠에시에서 식전을 열고 있습니다.
금년은, 「타케시마의 날」이 제정되어 20년의 고비가 되어, 식전에는 내각부의 이마이 에리코 세무관이나, 타케시마가 속하는 오키의 시마쵸의 주민등 대략 350명이 출석했습니다.식전으로 시마네현의 마루야마 지사는, 「한국은 타케시마의 불법 점거를 기성 사실화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다.문제의 해결을 향해서 정부의 주체적인 대처가 실행되도록 요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식전에서는 상황의 타개를 향해서 국제사법재판소에의 일본 단독으로의 제소를 포함해 새로운 전개를 도모하는 것이나, 북방 영토와 같게 정부 주최에 의한 「타케시마의 날」의 식전을 조기에 실시하는 것 등, 7점을 요구한 특별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시마네현은 정부에 대해, 매년의 식전에 각료를 파견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도 보류되어 식전의 도중 , 출석자에게서는, 「대신은 언제 온다」라고「시마네현은 20년 노력하고 있다」라고 한 어려운 말도 퍼지고 있었습니다.
2月22日は島根県が条例で定める「竹島の日」です。島根県は松江市で式典を開き、国際司法裁判所への提訴を含め、新たな展開を図ることなどを求めた特別決議を採択しました。島根県は、明治時代に竹島を県の所管とした2月22日を条例で「竹島の日」と定め、毎年松江市で式典を開いています。
ことしは、「竹島の日」が制定されて20年の節目となり、式典には内閣府の今井絵理子政務官や、竹島が属する隠岐の島町の住民などおよそ350人が出席しました。式典で島根県の丸山知事は、「韓国は竹島の不法占拠を既成事実化しようとする動きを続けている。問題の解決に向け、政府の主体的な取り組みが実行されるよう求める」と述べました。
また、地元を代表して隠岐の島町の池田高世偉町長は、「竹島で漁業活動を行っていた島民はすでに亡くなり、子孫も高齢化が進んでいる。淡々と時間が流れる現状に耐え難い怒りと屈辱感を抱えている」と述べ、問題の早期解決を訴えました。
式典では状況の打開に向け、国際司法裁判所への日本単独での提訴を含め、新たな展開を図ることや、北方領土と同様に政府主催による「竹島の日」の式典を早期に行うことなど、7点を求めた特別決議を採択しました。
島根県は政府に対し、毎年の式典に閣僚を派遣するよう求めていますが、ことしも見送られ、式典の途中、出席者からは、「大臣はいつ来るんだ」とか「島根県は20年頑張っている」といった厳しいことばも飛んで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