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는 「매년 1000만엔」경영난의 조선 학교가 지원 요청
한반도에 루트를 가지는 아이들이 다니는 조선 학교로 지급하고 있던 보조금을, 전국의 자치체가 2010년대에 연달아 중지했다.그때 부터 10여년.존속이 의심되어지는 민족 교육의 장소가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미야기유야】
「적자 조업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 어렵다」
2월 중순, 치바시에 있는 치바 조선 늘 급 학교의 강당에서는, 약 30명의 아동·학생이 1주일 후에 가까워진 학예회의 연습에 힘쓰고 있었다.회를 매듭짓는 조선 무용의 연습에 임하는 학생, 학생과 담소하는 교원에서는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학교에서는 수업중 이외에도 조선어를 한다.손님을 찾아내면, 아동이 자세를 바로잡아, 「안녕하 심 니카(안녕하세요)」라고 큰 소리로 인사하고 있었다.
단지, 1979년에 지어진 현재의 교사는 노후화가 진행되어, 계단의 난간이나 비품 등 군데군데 녹이 눈에 띈다.
(이하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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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어려운들 폐쇄하면 좋은 것뿐.민족학교를 인정해 게다가 공적 지원 등, 이 정도의 세금의 낭비는 없다고 생각한다.
経営難の朝鮮学校が支援呼びかけ
赤字は「毎年1000万円」 経営難の朝鮮学校が支援呼びかけ
朝鮮半島にルーツを持つ子どもたちが通う朝鮮学校に支給していた補助金を、全国の自治体が2010年代に相次いで打ち切った。あれから10年あまり。存続が危ぶまれる民族教育の場が支援を求めている。【宮城裕也】
「自転車操業と言えないくらい厳しい」
2月中旬、千葉市にある千葉朝鮮初中級学校の講堂では、約30人の児童・生徒が1週間後に迫った学芸会の練習に励んでいた。会を締めくくる朝鮮舞踊の練習に取り組む生徒、生徒と談笑する教員からは笑顔が見られた。
学校では授業中以外でも朝鮮語を話す。来客を見つけると、児童が姿勢を正し、「アンニョンハシムニカ（こんにちは）」と大きな声であいさつしていた。
ただ、1979年に建てられた現在の校舎は老朽化が進み、階段の手すりや備品などところどころさびが目立つ。
（以下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