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 재위 1418년~1450년 善政
세종 11년(1429년) 백성을 위한 농법, 도덕 규범 등을 직접 저술해서 배포.
세종 12년(1430년) 전국민 투표 실시.
세종 12년(1430년) 출산 휴가 제도 실시.
세종 16년(1434년) 장애인 특별 채용 제도 실시.
세종 17년(1435년) 전국에 고아원 설립.
세종 18년(1436년) 노인 복지 제도 실시.
세종 25년(1443년) 백성을 위한 한글 창제.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맞지 아니하니,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침내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문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배워, 날마다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出典 : 훈민정음
사대부의 반대와 과로로 인한 질병, 失明, 죽음의 위기까지 찾아왔지만,
백성을 위한 마음과 자국의 문자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완성하게 된 것이 한글이다.
일본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100명이 넘는 천황 중에 세종의 절반에라도 미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는지?
참고 :
세종과 동시대의 일본
世宗 在位 1418年‾1450年善政
世宗 11年(1429年) 民のための農法, 道徳規範などを直接著わして配布.
世宗 12年(1430年) 全国民投票実施.
世宗 12年(1430年) 出産お休み制度実施.
世宗 16年(1434年) 障害者特別採用制度実施.
世宗 17年(1435年) 全国に孤児院設立.
世宗 18年(1436年) 年寄り福祉制度実施.
世宗 25年(1443年) 民のためのハングル創製.
国の言葉が中国と違って文字とお互いに当たらないから,
こんなわけで愚かな民がのぼろうとするところがあっても,
遂に自分の意を広げることができない人が多い.
私がこれを可哀そうに思って, 新たに二十八文字を作ったら,
すべての人にとって易しく学んで, 日々に楽にさせようとするだけだ.
出典 : 訓民正音
士大夫の反対と過労による疾病, 失明, 死の危機まで尋ねて来たが,
民のための心と自国の文字を作るという意志で完成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がハングルだ.
日本歴史全体をひっくるめて 100人が越える天皇の中に世宗の半分にでも及ぶ人がただ一人でもいたのか?
参照 :
世宗と同時代の日本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86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