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사상최초!하룻밤에 120 cm의 적설을 기록한 홋카이도 오비히로시.그 토카치 에리어에서 찍은 평상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진
2월 4일의 오비히로가 전국 뉴스, 아니, BBC를 시작으로 하는 해외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는 폭설입니다.「오비히로는 춥지만 눈은 적다」라고 언제나 말한 나입니다만, 향후는 이 발언을 정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날의 강설량은 120센치.전국의 관측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나도 자택으로부터 100미터 끝에 있다 직장까지, 눈을 밀어 헤치면서 걸었습니다만, 도중에 「조난하는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한 만큼이었습니다.
폭설로 제설 작업에 지쳐 교통 정체에 말려 들어가 불편한 생활을 강요당하는 가운데도, 폭설이 가져온 좋은 면도 있었습니다.그것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 아름다운 설원이 퍼지고 있던 것입니다.발자국 하나 없는 새하얀 설원에, 헐 느릅나무가 조용하게 서있었습니다.
그런 중에 촬영한 헐 느릅나무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어디까지나 주역은 헐 느릅나무입니다만, 그 곁에는 명조역과도 말할 수 있는 광대한 설원이 퍼지고 있습니다.
観測史上初!一晩で120cmの積雪を記録した北海道帯広市。その十勝エリアで写した普段見られない美しい写真
2月4日の帯広が全国ニュース、いや、BBCをはじめとする海外メディアでも取り上げら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誰も経験したことのない大雪です。「帯広は寒いけれど雪は少ない」といつも言っていた私ですが、今後はこの発言を訂正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日の降雪量は120センチ。全国の観測史上、最多を記録しました。私も自宅から100メートル先にある職場まで、雪をかき分けながら歩きましたが、途中で「遭難するのでは?」と思ったほどでした。
大雪で除雪作業に疲れ、交通渋滞に巻き込まれ、不便な生活を強いられる中でも、大雪がもたらした良い面もありました。それは、これまで見たことのないほど美しい雪原が広がっていたことです。足跡ひとつない真っ白な雪原に、ハルニレが静かに立っていました。
そんな中で撮影したハルニレの姿を写真で紹介します。あくまでも主役はハルニレですが、そのそばには名脇役とも言える広大な雪原が広が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