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미 정상회담의 공동 성명 중국에의 언급 접수 일본 측에 항의
중국 외무성은, 앞의 일·미 정상회담의 공동 성명으로 동중국해나 남지나해, 대만 해협을 둘러싼 중국의 동향에의 언급이 있던 것을 받고,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움직임이라고 하고, 일본 측에 항의한 것을 밝혔습니다.
이 안에서는 중국의 동향을 둘러싸고, 동중국해에서의 힘이나 위압에 의한 현상 변경의 시도나, 남지나해에서의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활동에의 강한 반대를 확인한 것 외,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대만의 국제기관에의 참가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중국 외무성은, 류경송아시아 국장이 10일, 북경에 있는 일본 대사관의 요코치 아키라 공사와 면회해,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움직임이라고 해 엄중하게 항의한 것을 밝혔습니다.
또, 중국 외무성의 곽가고보도관은 10일의 기자 회견에서, 「공공연하게 중국의 내정에 간섭해 중국을 중상하는 것으로, 강한 불만을 나타내,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제일 주의를 내거는 트럼프 정권과의 대립이 깊어지는 것이 염려되는 가운데,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동중국해나 대만등을 둘러싼 문제에서는 양보하지 않는 자세를 재차 나타내 보인 형태입니다.
中国外務省は、さきの日米首脳会談の共同声明で東シナ海や南シナ海、台湾海峡をめぐる中国の動向への言及があったことを受けて、中国に対する否定的な動きだとして、日本側に抗議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石破総理大臣とトランプ大統領は日本時間の２月8日にアメリカの首都ワシントンで首脳会談を行い、共同声明を発表しました。 これについて、中国外務省は、劉勁松アジア局長が10日、北京にある日本大使館の横地晃公使と面会し、中国に対する否定的な動きだとして厳重に抗議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中国 日米首脳会談の共同声明 中国への言及受け日本側に抗議
この中では中国の動向をめぐって、東シナ海での力や威圧による現状変更の試みや、南シナ海での威嚇的で挑発的な活動への強い反対を確認したほか、台湾海峡の平和と安定の重要性を強調し、台湾の国際機関への参加に支持を表明したとしています。
また、中国外務省の郭嘉昆報道官は10日の記者会見で、「公然と中国の内政に干渉して中国を中傷するもので、強い不満を表し、断固反対する」と述べました。
さらに、沖縄県の尖閣諸島については「中国の固有の領土だ」と改めて主張しました。
中国は、アメリカ第一主義を掲げるトランプ政権との対立が深まることが懸念されるなか、日本との関係を改善する姿勢をみせていますが、東シナ海や台湾などをめぐる問題では譲歩しない姿勢を改めて示した形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