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IMF와 공동 연구 「AI는 한국 GDP를 최대 12.6%밀어 올린다」라고 할 가능성
【02월 11일 KOREA WAVE】
한국은행은 10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공동 연구의 보고서 「AI와 한국 경제」를 발표했다.
그것에 따르면, 한국에서 인공지능(AI)은 소자 고령화에 의한 노동 생산성의 저하를 보충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GDP)을 최대 12.6%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한다.
하지만, AI의 도입은 국내 노동자의 51%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교육이나 재훈련 프로그램등의 개별 대응형의 정책이 필요하다면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는, AI가 경제 성장률에게 주는 영향을 세 개의 시나리오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지만, AI가 노동력을 대체하면서 보완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제3의 시나리오에서는, 전요소 생산성은 3.2%, GDP는 12.6%까지 증가한다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의 오·사미르 고용 연구팀장은, 고령화와 노동 공급의 감소에 의한 경제성장의 둔화를 AI가 상당 부분에서 상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의 도입이 없는 경우, 2023년부터 2050년까지의 사이에 한국의 GDP는 16.5%감소한다라는 예측이 나와 있다.
한편, AI의 도입은 노동시장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여겨지고 있다.
국내 노동자의 51%가 AI의 영향을 받는다고 추정되고 있어 이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AI폭로(폭로)도」와「AI보완도」라고 하는 두 개의 지표가 이용되었다.
AI폭로도는 직무가 AI에 의해서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한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AI보완도는 AI에 의한 직업 대체 리스크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AI폭로도가 높고, AI보완도가 낮은 직업군의 비율은 전체의 27%에 이르고 있어 이것에는 통신 관련의 판매직, 고객 상담이나 사무직, 데이터 및 네트워크 전문가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직종은 저임금인 경우가 많아, 실업 리스크도 높아진다고 분석되었다.
한편, AI폭로도가 높아도 AI보완도가 높은 직업군에서는, AI를 활용하는 것으로 생산성의 향상이나 임금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AI에 관한 교육이 두루 미치고 있는 것이 전제 조건이 된다.이러한 직업군은 전노동자의 약 24%과 추정되고 있다.
또, 소득수준별로는, 소득이 비쌀 정도 AI폭로도가 높아지는 한편, AI보완도도 동시에 높아지는 경향이 분명해졌다.
이것은 과거의 기술 혁신이 중위 소득층의 직업에 집중하고 영향을 준 것과는 대조적이다.
고소득층의 노동자는 AI에 단지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AI기술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의 혜택을 향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AI준비 지수는, 165개국중 15위에 랭크 인 했다.
AI준비 지수는, 디지털 인프라, 이노베이션(innovation) 및 경제통합, 인적 자본 및 노동시장 정책, 규제 및 윤리라고 하는 네 개의 분야에서 평가된다.
이 중 한국은, 디지털 인프라로 18위, 이노베이션(innovation) 및 경제통합으로 3위, 인적 자본 및 노동시장 정책으로 24위, 규제 및 윤리로 18위가 되고 있다.
韓銀がIMFと共同研究「AIは韓国GDPを最大12.6％押し上げる」という可能性
【02月11日 KOREA WAVE】
韓国銀行は10日、国際通貨基金（IMF）との共同研究の報告書「AIと韓国経済」を発表した。
それによると、韓国で人工知能（AI）は少子高齢化による労働生産性の低下を補い、韓国の経済成長率（GDP）を最大12.6％まで引き上げ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
だが、AIの導入は国内労働者の51％に影響を及ぼすため、教育や再訓練プログラムなどの個別対応型の政策が必要だとも指摘している。
報告書は、AIが経済成長率に与える影響を三つのシナリオに分けて分析しているが、AIが労働力を代替しながら補完して生産性を向上させる第3のシナリオでは、全要素生産性は3.2％、GDPは12.6％まで増えるという結果が出た。
韓国銀行調査局のオ・サミル雇用研究チーム長は、高齢化と労働供給の減少による経済成長の鈍化をAIが相当部分で相殺できると述べた。
AIの導入がない場合、2023年から2050年までの間に韓国のGDPは16.5％減少するとの予測が出ている。
一方で、AIの導入は労働市場にも大きな影響を与えるとされている。
国内労働者の51％がAIの影響を受けると推定されており、この影響を分析するために「AI曝露（ばくろ）度」と「AI補完度」という二つの指標が用いられた。
AI曝露度は職務がAIによってどの程度代替可能かを示す指標であり、AI補完度はAIによる職業代替リスクからどの程度保護されているかを示す。
AI曝露度が高く、AI補完度が低い職業群の割合は全体の27％に達しており、これには通信関連の販売職、顧客相談や事務職、データおよびネットワーク専門家などが含まれる。
これらの職種は低賃金である場合が多く、失業リスクも高まると分析された。
一方で、AI曝露度が高くてもAI補完度が高い職業群では、AIを活用することで生産性の向上や賃金の上昇が期待できる。
ただし、この場合はAIに関する教育が行き届いていることが前提条件となる。このような職業群は全労働者の約24％と推定されている。
個人特性別に見ると、AI曝露度は女性、高学歴、若年層の労働者で特に高い傾向が見られた。
また、所得水準別では、所得が高いほどAI曝露度が高くなる一方、AI補完度も同時に高まる傾向が明らかとなった。
これは過去の技術革新が中位所得層の職業に集中して影響を与えたのとは対照的である。
高所得層の労働者はAIに単に代替されるのではなく、AI技術を活用して生産性向上の恩恵を享受する可能性が高いことを示唆している。
一方、韓国のAI準備指数は、165カ国中15位にランクインした。
AI準備指数は、デジタルインフラ、イノベーションおよび経済統合、人的資本および労働市場政策、規制および倫理という四つの分野で評価される。
このうち韓国は、デジタルインフラで18位、イノベーションおよび経済統合で3位、人的資本および労働市場政策で24位、規制および倫理で18位となっている。
オ・サミル氏は、韓国の人的資本および労働市場政策が先進国の中央値よりやや低いことを指摘し、教育や再訓練プログラムを通じて労働市場の柔軟性を高めると同時に、脆弱（ぜいじゃく）な階層のためのセーフティーネットを強化する個別対応型の政策が必要だと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