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C의 Temu가 한국 진출에 생존 경쟁 격화의 전망
【서울 연합 뉴스】중국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의 Temu(템)가 한국 시장에의 진출을 준비해 있는 것이, 10일 밝혀졌다.한국 EC시장에서 주요 플랫폼으로서 지위를 굳힌 중국의 개미 익스프레스에 이어, Temu가 참가하면 경쟁이 한층 더 격화할 전망이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중국 EC대기업의 매우 많이 홀딩스(PDD)의 자회사의 Temu는 작년말부터 인사(HR), 총무, 홍보·마케팅, 물류등에서 한국인 사원의 채용을 진행시키고 있다.인사 등 일부의 직종에서는 이미 채용이 끝나 있다고 한다.
Temu는 이것에 가세해 한국내에서의 통합 물류 시스템의 구축도 준비해 있다.
지금까지는 동사와 제휴하는 복수의 물류 업자가 한국내에서의 「라스트 마일」(주문한 물건이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물류의 최종 단계)을 담당해 왔다.현재, Temu의 상품은 주로 CJ대한 통운과 한진이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는, Temu의 이러한 움직임을 한국 사업의 현지화나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작업과 분석하고 있다.또, 한국에서 사이트를 1년 이상 운영하는 가운데 시장쉐어의 확보에 승산이 있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라는 견해도 나와 있다.
어플리등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즈 업·리테일에 의하면, 지난 달 시점에서 Temu의 어플리의 월간 이용자수(MAU)는 823만명으로, 한국 최대기업 크판(3302만명), 개미 익스프레스(912만명)에 이어 3번째로 많다.
한국 시장에 진출한 2023년 8월(52만명)과 비교하면, 유저수는 17.5배에 급증.개미 익스프레스가 약 5년 걸려 확보한 유저를 2년이 채 안되어 모았다.
Temu가 월경 EC를 벗어나, 개미 익스프레스와 같게 한국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면, 유저와 매상 기반은 한층 더 급속히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中国ECのTemuが韓国進出へ 生存競争激化の見通し
【ソウル聯合ニュース】中国電子商取引(EC)サイトのTemu(テム)が韓国市場への進出を準備していることが、10日分かった。韓国EC市場で主要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地位を固めた中国のアリエクスプレスに続き、Temuが参入すれば競争がさらに激化する見通しだ。
流通業界によると、中国EC大手の拼多多ホールディングス(PDD)の子会社のTemuは昨年末から人事(HR)、総務、広報・マーケティング、物流などで韓国人社員の採用を進めている。人事など一部の職種では既に採用が終わっているという。
Temuはこれに加え、韓国内での統合物流システムの構築も準備している。
これまでは同社と提携する複数の物流業者が韓国内での「ラストマイル」(注文した品物が消費者に配送される物流の最終段階)を担当してきた。現在、Temuの商品は主にCJ大韓通運と韓進が配送を担っている。
しかし、今後は本社が公開入札を行って韓国の物流大手と契約する方針という。韓国EC市場での物流競争力を確保するためとみられる。
業界は、Temuのこのような動きを韓国事業の現地化や市場進出のための事前作業と分析している。また、韓国でサイトを1年以上運営する中で市場シェアの確保に勝算があると判断したためとの見方も出ている。
アプリなどの分析サービスを提供するワイズアップ・リテールによると、先月時点でTemuのアプリの月間利用者数(MAU)は823万人で、韓国最大手クーパン(3302万人)、アリエクスプレス(912万人)に次いで3番目に多い。
韓国市場に進出した2023年8月(52万人)と比べると、ユーザー数は17.5倍に急増。アリエクスプレスが約5年かかって確保したユーザーを2年足らずで集めた。
Temuが越境ECを脱し、アリエクスプレスと同様に韓国専用サイトを開設して攻撃的なマーケティングを展開すれば、ユーザーと売上基盤はさらに急速に拡大する可能性がある。
EC業界の関係者は「Gマーケットとアリエクスプレスの合弁法人設立、NAVER(ネイバー)のショッピングアプリの発表、クーパンの物流への大規模投資にTemuの韓国進出が加われば、韓国EC市場の生存競争はさらに激しくなるだろう」との見通しを示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