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밴스 부통령 “종교 억압 용납 못 해”…일본 종교단체 해산명령 비판 [굿모닝 MBN]
2025. 2. 7. #트럼프 #밴스 #IRF
【앵커멘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025 국제종교자유(IRF) 서밋에서 종교의 자유가 트럼프 행정부 핵심 가치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종교의 자유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한 건데요.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국제종교자유, IRF서밋에 특별연설자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미국 건국의 이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종교를 억압하는 일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J.D 밴스 / 미국 부통령
-”트럼프 행정부는 종교 자유를 보호하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를 정책적으로 구별할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를 트럼프 2기 핵심 가치로 삼고, 적극 보호하겠다는 의지입니다.
▶ 인터뷰 : J.D 밴스 / 미국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종교의 자유를 수호할 위대한 인물을 국무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마코 루비오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정부의 가정연합 해산명령 청구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란 지적이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뉴트 깅그리치 / 전 미국 하원의장
-”미 국무부는 2023년 종교자유 보고서에서 이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도 없이 가정연합을 해산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정치적인 이유로 개입한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극우화하는 정치 지형으로 종교 탄압이 확산하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의 종교자유 보고서에 관련 내용이 반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오광환
米ベンス副統領 "宗教抑圧容納できなくて"…日本宗教団体解散命令批判 [グッドモーニング MBN]
2025. 2. 7. #トランプ #ベンス #IRF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QS-CEkHJSFc?si=B2j46evVHVjQURZ9"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エングコメント】
J.D. ベンスアメリカ副統領が 2025 国際宗教自由(IRF) サミットで宗教の自由がトランプ行政府核心価値と明らかにしました.
トランプ 2期行政府がアメリカだけでなく世界的でも宗教の自由を保護すると言ったつもりです.
前光熱記者です.
【 記者 】
J.D ベンスアメリカ副統領が国際宗教自由, IRFサミットに特別演説者でびっくり登場しました.
宗教の自由がアメリカ建国の理念という点を強調して, トランプ 2期行政府は宗教を抑圧する事を受け入れないと明らかにしました.
◆ インタビュー : J.D ベンス / アメリカ副統領
-"トランプ行政府は宗教自由を保護する国家とそうではない国家を政策的に区別するでしょう."
宗教の自由をトランプ 2期核心価値で三考, 積極保護するという意志です.
◆ インタビュー : J.D ベンス / アメリカ副統領
-"トランプ大統領は全世界宗教の自由を守護する偉い人物を国務長官で指名しました. 長芋してルビオです."
この日行事では日本政府の家庭連合解散命令請求が宗教の自由を侵害することと言う(のは)指摘が出ました.
◆ インタビュー : ニュ−トキングリチ / 私はアメリカ下院議長
-"米国務省は 2023年宗教自由報告書でこの部分を指摘しました. 日本政府が犯罪行為に対する証拠もなしに家庭連合を解散することに決めたし, これは政治的な理由で介入したのです."
全世界的に極右化する政治地形で宗教弾圧が拡散する中に, トランプ政府の宗教自由報告書に関連内容の反映されるか関心が集まっています.
MBNニュース前光熱です.
映像撮影 : ユンヤングフィ / ワシントン
映像編集 : 呉光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