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56)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쉬시위안·48)이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대만 중앙통신(CNA) 등 현지 매체들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대만 매체들은 “서희원이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일부 매체는 유족이 아직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서희원의 장례도 일본에서 치러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현지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는 중국발(發) 가짜 뉴스를 의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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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독감이 그렇게 강한지?
日本にインフルエンザで死亡?
歌手ク・ジュンヨップ(56)の妻と同時に台湾俳優であるソ・ヒ院(スィシウィアン・48)が肺炎で死亡したと台湾中央通信(CNA) など現地媒体たちが 3日(現地時間) 報道した.
台湾媒体たちは “ソ・ヒ院が日本旅行をする中インフルエンザによる急性肺炎で死亡した”と伝えた.
一部媒体は遺族がまだ日本に泊まっているしソ・ヒ院の葬礼も日本で行われる予定だと付け加えた.
急な消息に現地ネチズンたちは “信じられない”と言う反応とともに実は可否を確認するデッグルをこぼし出している. 一部は中国発(発) にせ物ニュースを疑ったり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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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にインフルエンザがそんなに強い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