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江의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운 당나라의 무장,
唐水軍大將 「劉仁軌」라고 쓰여있다.
일본 쪽은, 왜군 총 대장 中大兄皇子(天智天皇)이라고 쓰여있다.
唐水軍大將 「劉仁軌」
일본이 상대했던 당나라의 무장이, 마치 당나라 수군 전체의 대장이었던 것처럼 써놨다.
하지만 진실은 어떨까.
당시 당나라 수군(14道行軍)의 진짜 대장(大총관)은,
從1品 上柱國邢國公 「蘇定方」이었다.
당나라 수군에는 「蘇定方」 이외에도,
「劉仁軌」보다 상위의 무장은 굉장히 많았다.
일본이 상대했던 당나라의 무장 「劉仁軌」는 어느 위치에 있었을까.
「劉仁軌」는 원래 수군의 수송 담당이었지만,
白江의 전투 당시에는 상관이었던 正4品 左衛中郞將, 「王文度」의 대행을 맡게된 상태였다.
다시 말하면 일본이 상대했던 무장은 부하의 부하의 대행.
당나라 수군의 주력을 상대했던 것은 고구려이다.
당나라 수군의 大총관 「蘇定方」은 고구려군에 패퇴하여 당나라로 탈출했고,
당나라 육군의 大총관 「龐孝泰」, 大총관 「程名振」, 大총관 「任雅相」을 포함한, 그 휘하 대다수의 무장들은,
고구려군에 패해 붙잡혀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일본군은 당나라 수군의 하급 무장 중 하나에 불과했던 「劉仁軌」에 궤멸되어 패퇴한다.
일본인에게 유감이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참고 :
白江 전투의 진실
白江の戦闘で日本軍と戦った唐の武将,
唐水軍大将 「劉仁軌」と書いている.
日本側は, 倭軍すべて大将 中大兄皇子(天智天皇)と書いている.
唐水軍大将 「劉仁軌」
日本が相対した唐の武将が, まるで唐水軍全体の大将だったように書いておいた.
しかし真実はどうかな.
当時唐水軍(14道行軍)の本当に大将(大総管)は,
従1品 上柱国〓国公 「蘇定方」だった.
唐水軍には 「蘇定方」 以外にも,
「劉仁軌」より上位の武将はとても多かった.
日本が相対した唐の武将 「劉仁軌」はどの位置にあっただろうか.
「劉仁軌」は元々水軍の輸送担当だったが,
白江の戦闘当時には上官だった 正4品 左衛中郎将, 「王文度」の代行を引き受けるようになった状態だった.
言い換えれば日本が相対した武将は部下の部下の代行.
唐水軍の主力を相対したことは高句麗だ.
唐水軍の 大総管 「蘇定方」は高句麗軍に敗退して唐で脱出したし,
唐陸軍の 大総管 「〓孝泰」, 大総管 「程名振」, 大総管 「任雅相」を含んだ, その旗下大多数の武将たちは,
高句麗軍に敗れてつかまって殺される.
しかし日本軍は唐水軍の下級武将の中で一つに過ぎなかった 「劉仁軌」に潰滅されて敗退する.
日本人に残念だがこれが真実だ.
参照 :
白江 戦闘の真実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89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