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 닉스, 제4 4분기의 영업이익 8800억엔 삼성 전자를 뽑아 선두 부상
「(기술 경쟁력만 있으면) 메모리 기업도(업무상황과 관계없이) 안정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하는 점으로, 이번 실적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SK하이 닉스의 김·우홀 최고 재무 책임자) SK하이 닉스는 작년 제 4 4분기, 위험한 업무상황 중(안)에서도 사상 최고 실적의 기록을 바꿔발랐다.삼성 전자를 뽑아 한국 기업 중(안)에서 제4 4분기의 영업이익 1위나 차지했다.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시작으로 하는 인공지능(AI) 메모리의 경쟁력이 끌어 낸 결과다.신년에는 메모리 업무상황의 양극화가 계속 되어, 양기업의 반도체 사업간의 격차가 한층 더 퍼질 전망이다. SK하이 닉스는 23일, 작년 제 4 4분기(1012월)에 매상 19조 7670억원( 약 2.1조엔), 영업이익 8조 828억원( 약 8800억엔)을 기록했다고 분명히 했다.직전 4분기보다 매상은 12.5%, 영업이익은 15.0%증가한 수치로 과거 최대치다.작년은 연간이라도 매상 66조 1930억원( 약 7.2조엔), 영업이익 23조 4673억원( 약 2.55조엔)을 올려 사상 최고 기록을 바꿔발랐다. 한국 국내에서의 「영업이익 1위」의 왕관도 획득했다.작년 제 3 4분기에는 삼성 전자가 9조 1834억원, 하이 닉스가 7조 300억원을 기록해, 각각 1, 2위를 차지했지만, 제4 4분기는 하이 닉스가 삼성 전자(6조 5 천억원)를 웃돌았다.삼성 전자가 제3 4분기에 이어, 제4 4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계속한 결과다.「반도체 혹한기」와 같이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삼성 전자가 1위를 양보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양 회사의 희비를 교착시킨 결정적 요인은, AI메모리에 관한 기술력이다.하이 닉스는 제4세대고대역폭 메모리(HBM3)를 「AI팁의 제1명자」이다NVIDIA에 독점 공급한 것에 이어서, 제5세대 제품(HBM3E)의 물량도 대부분 맡고 있다.지금 하이 닉스의 매상 가운데, HBM의 비율이 20%를 넘을 정도다.데이터 센터에 사용되는 제5세대 DRAM(DDR5)와 NAND 기반 보존 장치(eSSD)도 하이 닉스의 성장을 견인한 고부가 가치 제품이다.중국발의 물량 공세와 스마트 폰, PC의 수요의 위축으로 구형메모리 가격이 내리는 국면에서도 실적이 개선된 배경이다. 금년은 구형메모리를 중심으로 업무상황이 계속 악화되어 업계의 양극화가 한층 더 명확하게 될 전망이다.AI붐을 탄 하이 닉스는 구형메모리에의 의존도를 급속히 줄이고 있는 반면, 삼성 전자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하이 닉스는 DRAM의 매상에 차지하는 구형제품(DDR4·LPDDR4)의 비율이 작년의 20%로부터 금년은 한 자리수에 축소한다고 보고 있다.삼성은 이 비중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 하이 닉스의 성장을 견인한 AI붐은 금년도 계속 된다고 보여진다.빅 텍 기업에 가세해 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하는 주요국에서는 정부 레벨의 AI투자의 열기도 나타나고 있다.하이 닉스는 「장기적인 HBM 수요의 성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하이 닉스의 기술 우위도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하이 닉스는 제6세대고대역폭 메모리(HBM4)의 기반이 되는 1112나노미터(nm) 공정에서도 삼성을 리드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2차트럼프 정권 발족으로 높아진 세계의 경기 불확실성은 부담이 되는 요인이다.미국의 반도체 수출규제 강화가 실적을 인하할 가능성도 있다.하이 닉스는 「보호무역주의의 강화와 지정학적 리스크의 심화등에 의해 수요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SK하이 닉스의 주가는 같은 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2.7%하락한 12만 9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SKハイニックス、第4四半期の営業利益8800億円…サムスン電子を抜き首位浮上
「(技術競争力さえあれば)メモリー企業も(業況と関係なく)安定した利益を創出できる可能性を確認したという点で、今回の実績は大きな意味を持つと思います」(SKハイニックスのキム・ウヒョン最高財務責任者) SKハイニックスは昨年第4四半期、危うい業況の中でも史上最高実績の記録を塗り替えた。サムスン電子を抜いて韓国企業の中で第4四半期の営業利益1位も占めた。高帯域幅メモリー(HBM)をはじめとする人工知能(AI)メモリーの競争力が引き出した結果だ。新年にはメモリー業況の両極化が続き、両企業の半導体事業間の格差がさらに広がる見通しだ。 SKハイニックスは23日、昨年第4四半期(10~12月)に売上19兆7670億ウォン(約2.1兆円)、営業利益8兆828億ウォン(約8800億円)を記録したと明らかにした。直前四半期より売上は12.5%、営業利益は15.0%増えた数値で過去最大値だ。昨年は年間でも売上66兆1930億ウォン(約7.2兆円)、営業利益23兆4673億ウォン(約2.55兆円)を上げ、史上最高記録を塗り替えた。 韓国国内での「営業利益1位」の王冠も獲得した。昨年第3四半期にはサムスン電子が9兆1834億ウォン、ハイニックスが7兆300億ウォンを記録し、それぞれ1、2位を占めたが、第4四半期はハイニックスがサムスン電子(6兆5千億ウォン)を上回った。サムスン電子が第3四半期に続き、第4四半期にもマイナス成長を続けた結果だ。「半導体酷寒期」のような特殊な状況を除けば、サムスン電子が1位を譲るのは珍しいことだ。 両社の悲喜を交錯させた決定的要因は、AIメモリーに関する技術力だ。ハイニックスは第4世代高帯域幅メモリー(HBM3)を「AIチップの第1人者」であるNVIDIAに独占供給したのに続き、第5世代製品(HBM3E)の物量も大部分引き受けている。今やハイニックスの売上のうち、HBMの割合が20%を超えるほどだ。データセンターに使われる第5世代DRAM(DDR5)とNAND基盤保存装置(eSSD)もハイニックスの成長を牽引した高付加価値製品だ。中国発の物量攻勢とスマートフォン、パソコンの需要の萎縮で旧型メモリー価格が下がる局面でも実績が改善された背景だ。 今年は旧型メモリーを中心に業況が悪化し続け、業界の両極化がさらに明確になる見通しだ。AIブームに乗ったハイニックスは旧型メモリーへの依存度を急速に減らしている反面、サムスン電子は不確実性が高い状況だ。ハイニックスはDRAMの売上に占める旧型製品(DDR4・LPDDR4)の割合が昨年の20%から今年は一桁に縮小するとみている。サムスンはこの比重を明らかにしていない。 ハイニックスの成長を牽引したAIブームは今年も続くとみられる。ビックテック企業に加え、最近、米国をはじめとする主要国では政府レベルのAI投資の熱気も現れている。ハイニックスは「長期的なHBM需要の成長は疑いの余地がない」と語った。ハイニックスの技術優位も当分維持される見通しだ。ハイニックスは第6世代高帯域幅メモリー(HBM4)の基盤となる11~12ナノメートル(nm)工程でもサムスンをリードしているとの評価を受けている。 第2次トランプ政権発足で高まった世界の景気不確実性は負担になる要因だ。米国の半導体輸出規制強化が実績を引き下げる可能性もある。ハイニックスは「保護貿易主義の強化と地政学的リスクの深化などにより需要の不確実性が存在する」と述べた。SKハイニックスの株価は同日、有価証券市場で前日より2.7%下落した12万9500ウォンで取引を終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