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료는 그림이나 건물 칠을 할 때 쓰는 것

옷을 염색하는건 안료가 아니라 염료다.

안료와 염료의 구분도 하지 못하는 무식하고 지적 수준이 낮은 저능아 주제에 역사를 떠들고 있는 것부터 코메디.

이 곳에 칠해져 있는 것도 전부 안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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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메지城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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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御所 紫宸殿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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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복궁 근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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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昌慶宮 明政殿

오히려 저 무식한 저능아 일본인의 망상과 다르게

실제로는 조선이 일본보다 다양한 안료로 화려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것도 조선시대와 에도시대의 비교.

특히 에도시대 이전의 일본은 조선보다 가난했으며, 조선은 조선시대부터 유교의 영향으로 사치를 지양했기 때문에

무로마치 시대 이전, 고려시대와 삼국시대에는 양국의 차이는 위의 예시보다 더 컸다.

그리고 염료는 안료보다 값싸고 염색이라는 것은 굉장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원한다면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염색이다.

조선시대에 흰 옷이 많았던 이유는 말그대로 흰 옷을 좋아했기 때문,

흰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흰 옷을 많이 입었다는 기록은 중국과 한국의 여러 기록에서 교차 확인된다.

기술이나 경제적인 여건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다.

조금의 상식만 있어도 간단하게 알아차리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다.

일본인의 터무니 없는 거짓말대로면

일반 병사가 염색된 옷을 입고, 양반이 흰 옷을 입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토하는 일본인과

이런 허술한 거짓말에도 간단하게 속는 지적 수준과 무식함에 감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