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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금」의 속임수
최근, 회합에서 이야기를 하면 10명에게 1명 정도는 한국 시대극 체금의 팬이 있고, 이야기를 그대로 사실이라고 굳게 결심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바로잡아 두고 싶다.
우선 조선의 이조로는, 여자가 궁중에 출근하면 임금님과 유사 혼인 관계에 들어가므로 일생외에 나올 수 없다.
체금 여사와 같이 나오거나 들어가거나는 할 수 없다.
드라마에서는 이조 시대는 색채에 넘치고 있지만, 사실은 안료가 없기 때문에 민간에게 색은 없다.
중국의 청조에서도 일본의 에도시대라도 도자기에 붉은 그림 도자기가 있다가, 조선에는 백자 밖에 없는 것은 그 때문으로, 민중의 의복이 흰 것도 안료를 자급할 수 없기 때문에이다.
민예 연구가에 의한 「조선의 흰색은 비애의 색」이라고 하는 것도, 지금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상류계급만은 중국에서 교역 하는 어용 상인으로부터 색이 있는 옷감을 사고 있었다.
이조는 청조나 에도시대와 달리, 기술 혁신을 싫어해, 저레벨의 실물 경제로 500년의 통치를 가능하게 한 것이어, 어디를 닮아 있는가 하면, 지금의 북한을 닮아 있다.
19 세기 처음의 조선의 유생이, 「(우리 나라의 졸(개선반) 나무곳) 침 이루어, 양 이루어, 차없음」(정동 「주영편」)이라고 한다.
바늘은 조잡한 것이 있었지만, 제대로 꿰매려면  중국으로부터 바늘을 사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양은 몽골에 정복된 고려에는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멸망했다.
차는 서양 문화가 유입할 때까지는 없다.
나무를 굽히는 기술이 없었으니까이다.
그러니까 이조에는 준(인)도 없다.
액체를 먼 곳에 옮기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일찌기 일본이 보호했을 때, 한국은 그러한 나라에서 만났다.

U.S. - Korea Relations: Korean History



顔料が自給できなかった朝鮮

「チャングム」のまやかし
近頃、会合で話をすると10人に1人位は韓国時代劇チャングムのファンがいて、物語をそのまま史実だと思いこんでいることが多いので、正しておきたい。
まず朝鮮の李朝では、女子が宮中に出仕すると王様と疑似婚姻関係に入るので一生外に出られない。
チャングム女史のように出たり入ったりはできない。
ドラマでは李朝時代は色彩にあふれているが、ほんとうは顔料がないので民間に色はない。
中国の清朝でも日本の江戸時代でも陶磁器に赤絵があるが、朝鮮には白磁しかないのはそのためで、民衆の衣服が白なのも顔料が自給できないからである。
民芸研究家による「朝鮮の白は悲哀の色」というのも、今では真っ赤なウソである。
上流階級だけは中国で交易する御用商人から色のある布を買っていた。
李朝は清朝や江戸時代と異なり、技術革新を嫌い、低レベルの実物経済で500年もの統治を可能にしたのであり、どこに似ているかといえば、いまの北朝鮮に似ている。
19世紀初めの朝鮮の儒者が、「(我が国の拙(つたな)きところ)針なし、羊なし、車なし」(鄭東『晝永編』)といっている。
針は粗雑なものがあったが、ちゃんと縫うには中国から針を買わねばならなかった。

羊はモンゴルに征服された高麗にはいたが、いつの間にか滅びた。
車は西洋文化が流入するまではない。
木を曲げる技術がなかったからである。
だから李朝には樽(たる)もない。
液体を遠方に運ぶことすらできなかった。
かつて日本が保護したとき、韓国はそのような国で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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