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본산적주(本山荻舟)”에 “조선의 승려 원진이 일본에 건너와 밀가루를 메밀가루에 섞는 것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원진스님이 가르친 내용이 바로 칼국수를 만드는 법이 아닌가 추측되는 것은 일본에서는 원래 메밀국수를 소바(소바)라고 하지 않고 “자른다”는 뜻의 “마디절(切)”자를 넣어 메밀국수를 “소바기리(소바切)”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역시 소바는 우리의 메밀칼국수가 시조인 셈이지요
日本そばの起源は韓国
日本の “本山的株(本山荻舟)”に “朝鮮の僧侶円陣が日本に渡って来て小麦粉をそば粉に交ぜることを教えた”と言う記録が出ると言います. ここで円陣お坊さんの教えた内容がすぐカルグッスを作り方がないか推測されることは日本では元々そばをそば(そば)と言わないで “切る”と言う意味の “マデ−ゾル(切)”者を入れてそばを “そば期里(そば切)”と呼んだからです. そのように思ったらやっぱりそばは私たちのそばカルグッスが詩調であるわけです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