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생선회, 즉 사시미도 알고 보면 “중국”이 그 원조이고, 메밀국수인 소바는 그 원조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중국에서의 회 문화의 형성을 보면, 지금부터 이천오백년전에 공자가 쓴 논어의 향당편에 보면 음식은 정갈해야 하며, 회는 가늘어야 한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때 이미 회를 맛갈스럽게 먹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吳中로膾” - 중국의 진서 장안전에는 농어회의 맛에 반한 한 선비의 고사가 전해지고 있는데, 재나라에 장안이라는 벼슬아치가 고향인 오나라에 농어회맛을 그리워하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다는 내용으로, 농어회맛이 일품임을 뜻합니다. 중국의 경우 이천오백여년전에 이미 회문화가 상당히 발달하였음을 엿볼수 있습니다.


요즘이야 흔히 먹을 수 있는 칼국수. 그러나 고려·조선시대에는 특별한 때나 먹는 귀한 음식이었죠. 특히, 밀가루가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밀이 주재료였으나, 공식적으로 밀로 만든 칼국수를 먹던 때가 있었으니, 바로 보리와 밀 수확이
끝났을 때인 유두(음력 6월 15일)로, 갓나온 햇밀로 칼국수와 밀가루부침을 부쳐 이웃과 나눠먹던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음식문화연구가 “김영복”씨에 의하면 일본의 “본산적주(本山荻舟)”에 “조선의 승려 원진이 일본에 건너와 밀가루를 메밀가루에 섞는 것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원진스님이 가르친 내용이 바로 칼국수를 만드는 법이 아닌가 추측되는 것은 일본에서는 원래 메밀국수를 소바(소바)라고 하지 않고 “자른다”는 뜻의 “마디절(切)”자를 넣어 메밀국수를 “소바기리(소바切)”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역시 소바는 우리의 메밀칼국수가 시조인 셈이지요





RE: 御刺身の起源は中国

御刺身, すなわちさしみも分かってみれば "中国"がその元祖で, そばであるそばはその援助がすぐ "我が国"です.




中国での回文化の形成を見れば, 今から利川五百年前に孔子が書いた論語の郷党の方に見れば食べ物は清潔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し, 回は細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部分が出ます. あの時もう刺身をマッガルスロブゲ食べたことを分かります.

"呉中で膾" - 中国の珍書長安前にはすずき回の味に比べる一士の考査が伝わっているのに, 再国に長安という宮人が故郷である呉にすずき回味をしのんで官職を捨てて都落ちするという内容で, すずき回味が一品なのを志します. 中国の場合利川五百余年前にもう回文化がよほど発達したことをうかがうことができます.


このごろはよく食べることができるカルグッス. しかし高麗・朝鮮時代には特別な時でも食べる珍しい食べ物でした. 特に, 小麦粉が有り勝ちではなかったからそばが主材料だったが, 公式的に小麦で作ったカルグッスを食べた時があったから, すぐ麦と小麦収獲が
終わった時の乳頭(旧暦 6月 15日)で, ガッナオンヘッミルでカルグッスと小麦粉浮き沈みを送って隣りと分けて食べた風習があったと言います.

食べ物文化研究が "金永福"さんによれば日本の "本山的株(本山荻舟)"に "朝鮮の僧侶円陣が日本に渡って来て小麦粉をそば粉に交ぜることを教えた"と言う記録が出ると言います. ここで円陣お坊さんの教えた内容がすぐカルグッスを作り方がないか推測されることは日本では元々そばをそば(そば)と言わないで "切る"と言う意味の "マデ−ゾル(切)"者を入れてそばを "そば期里(そば切)"と呼んだからです. そのように思ったらやっぱりそばは私たちのそばカルグッスが詩調であるわけ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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