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의 열기, 사우나의 문을 연 순간인 듯」 옥상으로부터 참사 촬영한 시민의 증언
【12월 31일 KOREA WAVE】한국·무안 국제 공항에서 제주 항공 2216편이 외벽에 충돌해, 대참사를 일으킨 순간을 촬영한 현지 거주의 이·그놀씨(49)가 당시의 상황을 분명히 했다.이·그놀씨는 공항 근처에서 해산물 판매점을 영위하고 있어 사고의 열기가 사우나의 문을 연 순간같았다고 말했다.
충돌 직후의 상황에 대해서, 이·그놀씨는 「사고 발생으로부터 1015초 후에는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소방대원도 열기이기 때문에 가까워지는 것은 곤란했다」라고 회상하고 있다.게다가 활주로로부터 약 300미터 떨어진 가게의 옥상에서도, 「열기가 얼굴에 전해질 정도였다.마치 사우나의 문을 열었을 시와 같이 뜨거움을 느꼈다」라고 증언했다.
또, 사고 직전의 님 아이에게 대해서, 이·그놀씨는 「비행기 주변에는 새의 무리는 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소리를 들어 12초 후에 밖을 확인했지만,새의 모습이나 새가 비행기와 충돌하는 순간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衝突の熱気、サウナの扉を開けた瞬間のよう」…屋上から惨事撮影した市民の証言
【12月31日 KOREA WAVE】韓国・務安国際空港で済州航空2216便が外壁に衝突し、大惨事を引き起こした瞬間を撮影した現地在住のイ・グニョン氏(49)が当時の状況を明らかにした。イ・グニョン氏は空港近くで海産物販売店を営んでおり、事故の熱気がサウナの扉を開けた瞬間のようだったと語った。
イ・グニョン氏は30日、CBSラジオ「キム・ヒョンジョンのニュースショー」に出演し、29日午前9時3分ごろ、営業準備中に異常な音を聞いて屋上に駆け上がり撮影を開始したと説明。「『ドン、ドン、ドン』という音が3~4回聞こえ、普段とは異なる低空飛行を目撃し、何かがおかしいと感じた」と述べた。
衝突直後の状況について、イ・グニョン氏は「事故発生から10~15秒後には消防車が現場に到着したが、消防隊員も熱気のため近づくのは困難だった」と回想している。さらに、滑走路から約300メートル離れた店の屋上でも、「熱気が顔に伝わるほどだった。まるでサウナの扉を開けた時のような熱さを感じた」と証言した。
また、事故直前の様子について、イ・グニョン氏は「飛行機周辺には鳥の群れは見られなかった」と述べた。音を聞いて1~2秒後に外を確認したが、鳥の姿や鳥が飛行機と衝突する瞬間は確認できなかった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