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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맨 여행기 청나라·일본 (코단샤 학술 문고 (1325)


 그 유명한 독일인 쉬리-맨이, 다랑어 귀 발굴(1871년) 이전에 세계만유가 여행을 떠나고, 에도막부 말기(1865년)의 일본에도 상륙해, 여행기를 남기고 있다.

 솔직하게 편견 없게 관찰해, 이해해, 정확하게 기록하려고 하는 쉬리-맨의 강렬한 호기심이 스며 나오고 있어 이러한 정신의 유연함이나 탐구심이, 다랑어 귀 발굴로 연결되어 가는 것 묻는 것을 납득할 수 있다.

 전체에 쉬리-맨은, 당시의 일본의 모습을, 유럽인의 시선으로부터 극히 자유롭게, 호기심과 호의와 존경으로 가득 찬 명석인 눈으로 관찰하고 있다.그러나 일본인은 고도로 문명화하고 있어 교육은 유럽보다 보급되어 있지만, 우리와 같은 크리스트교를 갖고 있지 않은 이상, 진정한 의미로 문명화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라고 쓰고 있다.

 이하, 본문보다.
「지금까지 분들의 나라에서 여러가지 여행자를 만났지만, 그들은 모두 감격해 버린 면지로 일본에 도착해 말해 주었다.나는 평소부터, 이 나라를 방문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에 몸을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당시 ,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그 인상을 어떻게 말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일문이다.

 쉬리-맨은, 요코하마로부터 에도로 간다.당시 , 존왕양이운전`가 활발하고 외국인에 있어서 에도는 꽤 위험했지만, 에도를 보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이겼던 것이다.

 쉬리-맨은, 장군과 오나의 관계에 접해 오나가 신하로서 복종하고 있으면서 장군에 대항하는 자세도 가진다고 한다.그리고 일본의 사회시스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것은 기사 제도가 부족한 봉건 체제이며, 베네치아 귀족의 과두정치이다.여기에서는 군주가 모두여, 노동자 계급은 무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에는 평화, 널리 퍼진 만족감, 풍부함, 완벽한 질서, 그리고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더 자주(잘) 경작 된 토지를 볼 수 있다.」

 완구에 대한 기술도 있다.「책은 실로 염가로, 어떤 가난한 사람이라도 살 수 있는 만큼이다.게다가 큰 완구가게도 많았다.완구의 값도 매우 쌌지만, 마무리는 완벽, 게다가 장치가 극히 교묘해서, 뉘른 베르크나 파리의 완구 제조업자는 도저히 칼집 할 수 없다.」

마지막에 「일본 문명론」이라고 하는 짧은 장으로, 일본의 감상을 모으고 있다.

「만약 문명라는 말이 물질 문명을 가리킨다면, 일본인은 극히 문명화 되고 있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왜냐하면 일본인은, 공예품에 대하고 증기 기관을 사용하지 않고에 이를 수 있는 최고의 완성도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거기에 교육은 유럽의 문명권이상에도 널리 퍼지고 있다.중국도 포함해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서는 여자들이 완전한 무지 속에 방치되어 있는데 대하고, 일본에서는, 남자나 여자도 모두 가명과 한자로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다.하지만 만약 문명 물어 말이 다음 일을 의미한다면, 즉 마음의 가장 고매인 동경과 지성의 가장 고귀한 이해력을 눈에 띄게 써내기 위해서, 관용의 정신을 이식하기 위해서, 종교=크리스트교도가 이해하고 있는 의미로의「종교안에 있는 문명」을 의미한다면, 확실히 일본국민은 조금도 문명화 되어 있지 않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ドイツ人学者が見た160年前の日本

シュリーマン旅行記 清国・日本 (講談社学術文庫 (1325)


 あの有名なドイツ人シュリーマンが、トロイア発掘(1871年)以前に世界漫遊の旅に出て、幕末(1865年)の日本にも上陸し、旅行記を残している。

 素直に偏見なく観察し、理解し、正確に記録しようとするシュリーマンの強烈な好奇心がにじみ出ており、こうした精神のしなやかさや探求心が、トロイア発掘につながっていくのだとうことが納得できる。

 全体にシュリーマンは、当時の日本の姿を、ヨーロッパ人の視線からきわめて自由に、好奇心と好意と尊敬に満ちた明晰な眼で観察している。しかし日本人は高度に文明化しており、教育はヨーロッパより普及しているが、われわれのようなキリスト教をもっていない以上、真の意味で文明化しているとは言いえない、と綴っている。

 以下、本文より。
「これまで方々の国でいろいろな旅行者に出会ったが、彼らはみな感激しきった面持で日本について語ってくれた。私はかねてから、この国を訪れたいという思いに身を焦がしていたのである。」当時、日本を訪れた外国人たちが、その印象をどのように語っていたかが分かる一文である。

 シュリーマンは、横浜から江戸に行く。当時、尊王攘夷運動が活発で外国人にとって江戸はかなり危険だったが、江戸を見たいという思いの方が勝ったのだ。

 シュリーマンは、将軍と大名の関係に触れ、大名が臣下として服従していながら将軍に対抗する姿勢ももつと言っている。そして日本の社会システムについて次のようにいう。

「これは騎士制度を欠いた封建体制であり、ヴェネチア貴族の寡頭政治である。ここでは君主がすべてであり、労働者階級は無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この国には平和、行き渡った満足感、豊かさ、完璧な秩序、そして世界のどの国にもましてよく耕作された土地が見られる。」

 玩具についての記述もある。「本は実に安価で、どんな貧乏人でも買えるほどである。さらに、大きな玩具屋も多かった。玩具の値もたいへん安かったが、仕上げは完璧、しかも仕掛けがきわめて巧妙なので、ニュルンベルグやパリの玩具製造業者はとても太刀うちできない。」

最後に「日本文明論」という短い章で、日本の感想を纏めている。

「もし文明という言葉が物質文明を指すなら、日本人はきわめて文明化されていると答えられるだろう。なぜなら日本人は、工芸品において蒸気機関を使わずに達することのできる最高の完成度に達しているからである。それに教育はヨーロッパの文明圏以上にも行き渡っている。中国をも含めてアジアの他の国では女たちが完全な無知のなかに放置されているのに対して、日本では、男も女もみな仮名と漢字で読み書きができる。だがもし文明という言葉が次のことを意味するならば、すなわち心の最も高邁な憧憬と知性の最も高貴な理解力をかきたてるために、寛容の精神を植えつけるために、宗教=キリスト教徒が理解しているような意味での「宗教の中にある文明」を意味するならば、確かに日本国民は少しも文明化されていな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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