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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윤대통령에 퇴진 요구하는 가두 활동 양초를 손에 재일 코리안등 60명이 모인다




한국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문제로, 윤씨에게 퇴진을 요구하는 가두 활동이 7 일 저녁, 오사카시의 JR쓰루하시 역전에서 열렸다.재일 코리안등 약 60명이 모여, 플래카드나 전자 양초를 손에 「민중의 권리를 빼앗는 폭동을 허락하지 않는다」 등과 항의가 소리를 높였다.

 재일 한국민주통일 연합 오사카 본부의 최 세이치(최·손 일) 사무국장(60) 외가, SNS(넷 교류 서비스)로 참가를 호소했다.참가자들은 「윤 주석기쁨은 퇴진해라!」 등과 일본어와 한글로 쓰여진 플래카드를 내걸어 「퇴진해라」 「구속하라」라고 하는 구령에 맞추고, 전자 양초를 밀어 올렸다.대표자등은 교대로 마이크를 잡아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의 활동을, 일본으로부터 응원하고 싶다」라고 연대를 호소했다.

 일을 위해 한국에서 오사카에 왔다고 하는 회사원 금가은(김·가운)씨(26)는 「나라의 밖에 있어도, 한사람 한사람이 행동하지 않으면 상황은 변하지 않다」라고 하는 생각으로 활동에 참가했다.비상 계엄이 나온 3일밤, 한국의 친구들에게 연락하면 「불안하고 잘 수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김씨는 「한국에는, 계엄령이 나와 많은 민간인이 죽은 역사가 있다.독재적인 행동을 취한 윤찬`≠노 국민은 화나 있다.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분개했다.

 오사카시 히가시나리구의 무직, 나카야마 시게루씨(72)는 「계엄령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에서, 있어도 끊고 있을 수 없었다.일본에서 한국, 동아시아가 연대하고, 평화를 호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재일 2세의 최 사무국장은 「군을 사용한 윤씨의 행동은 독재정치 그 자체다.오사카에서도 이만큼의 사람이 모인 것은, 한국의 민주주의에의 생각의 표현이다.앞으로도 일본으로부터 항의의 계속 소리를 높이고 싶다」라고 분발했다.【군유개】

마이니치 신문




인정의 거리, 오사카라고 말해질 뿐(만큼) 있어요

협력 감사합니다

오사카의 동포들에게 감사입니다



大阪の同胞も声を上げてくれました




【大阪】尹大統領に退陣求める街頭活動 ろうそくを手に在日コリアンら60人が集まる




韓国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が「非常戒厳」を宣布した問題で、尹氏に退陣を求める街頭活動が7日夕、大阪市のJR鶴橋駅前で開かれた。在日コリアンら約60人が集まり、プラカードや電子ろうそくを手に「民衆の権利を奪う暴挙を許さない」などと抗議の声を上げた。

 在日韓国民主統一連合大阪本部の崔誠一(チェ・ソンイル)事務局長(60)らが、SNS(ネット交流サービス)で参加を呼びかけた。参加者らは「尹錫悦は退陣しろ!」などと日本語とハングルで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掲げ、「退陣しろ」「拘束せよ」という掛け声に合わせて、電子ろうそくを突き上げた。代表者らは交代でマイクを握り「韓国で民主主義を守る人たちの活動を、日本から応援したい」と連帯を訴えた。

 仕事のため韓国から大阪へ来たという会社員の金佳垠(キム・ガウン)さん(26)は「国の外にいても、一人一人が行動しないと状況は変わらない」という思いで活動に参加した。非常戒厳が出た3日夜、韓国の友人たちに連絡すると「不安で眠れない」と口をそろえたという。金さんは「韓国には、戒厳令が出て多くの民間人が亡くなった歴史がある。独裁的な行動に出た尹氏に国民は怒っている。罰を受けるべきだ」と憤った。

 大阪市東成区の無職、中山茂さん(72)は「戒厳令は民主主義に対する挑戦で、いてもたってもいられなかった。日本から韓国、東アジアが連帯して、平和を訴えたい」と語った。

 在日2世の崔事務局長は「軍を使った尹氏の行動は独裁政治そのものだ。大阪でもこれだけの人が集まったのは、韓国の民主主義への思いの表れだ。これからも日本から抗議の声を上げ続けたい」と意気込んだ。【郡悠介】

毎日新聞




人情の街、大阪と言われるだけありますね

協力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大阪の同胞たちに感謝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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